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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토요일
직업의 특성상 나이에 관계없이 모두가
동료가 되는 직업.
이렇게 같이 근무하는 동료의 결혼식이
대전 오페라에서 있었답니다.
동료가 이제 결혼한다고 해서 나도 같은 나이 또래는 아니고
군에 복무중인 아들이 있는 나이입니다.
축하해 주기 위해 다녀 온 결혼식 사진을 올려 봅니다.
새로 출발하는 한쌍의 부부 행복한 생활을 기원하며...
결혼 준비 웨딩사진 모습
신부대기실의 신부와 친구들....
하객을 맞이하는 신랑
예식장 안 모습.
오늘의 결혼식은 요즘 많이 하고 있는 주례가 없는
사회자가 진행하는 결혼식이라고.......
양가 어머님의 화촉 점화를 위한 입장
축하드립니다
청홍 초에 점촉을 하고 하객에 대한 인사
신랑 입장!!!! 긴장된 모습이군요
신부 입장!
아버님이 아직도 젊으시군요...약간 서운한 시간이지요.
내 딸이 남의 아내가 되는 순간이니....
결혼식은 밥 먹느라고 건너 뛰고
폐백을 하고 나오는 신랑 신부 한 장.
열심히 그리고 행복하게 아들 딸 많이 낳고 잘살아요....
친구의 자녀 결혼식도 자주 있는데
직장생활하니 이렇게 어린 동료의 결혼식에도 다녀 왔답니다.
뭐 젊게 사는 것이 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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