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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실에서 10여일 숙성시킨 호가든과 넛브라운
맥주를 용기에 병입합니다.
용기도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캔 하나로 만든 맥주는 생수를 20리터 부었으니
1리터 용기 20개씩 준비하고 각설탕을 준비해야 합니다.
병입할 때 탄산을 생성시키기 위해 각설탕을 넣어서
맥주를 담습니다.
호가든과 넛브라운 수제맥주 병입하기
숙성실에서 나온 맥주 발효 통
1리터 용기 준비해 놓기
각설탕 준비
각설탕을 용기안에 넛 브라운은 두개,
호가든은 3개 씩 넣어 줍니다.
발효 맥주를 넣어 탄산을 만들어 주기 위함입니다.
맥주 발효통 내부 구경.
맥주가 발효된 모습입니다.
용기에 병입하기...
맥주 발효통 하단의 수도꼭지를 열어 용기에 담습니다.
담긴 용기는 밀봉 뚜껑으로 닫는데 이때 용기를 지긋이 눌러
용기내에 공기를 최대한 나가도록 한 다음에 뚜껑을 완전히 닫아야 합니다.
사진에 보는 것 처럼 용기가 찌그러 져 있는데 상온에서 2~3일 보관하면
자연적으로 부풀어 올라 용기의 정상 모습으로 복원 됩니다.
뚜껑을 닫을 때 주의 하여야 합니다.
이렇게 용기에 담긴 수제 맥주는 상온에서 3~4일 숙성시키고
그 후에 냉장고에서 차갑게 하여 맥주 한잔 하고 싶은 날
개봉해 드시면 새로운 맥주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드시는 것을 가급적 빨리 드시고 또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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