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퇴근시간이 되어 문득 먹고 싶은 것 "돈까스" ---봉자 돈까스

퇴근시간이 다 되어서 문득 먹고 싶은 것...

집에 전화해서

돈까스 해 먹자고.....

그렇게 시간이 흐른 후

아내에게서 온 전화의 응답소리는

마트에 갔더니 만들어 놓은 돈까스 재료가

없다고 해서..

그럼 퇴근길에 아파트 앞에서 가족과 만나

동네에 있는 돈까스 전문 식당으로 가자고.....

봉자 돈까스

우리 동네에 있는 돈까스 전문점인 식당입니다.

아내와 만나서 다시 찾아갔어요...

처음 개업을 했을 때도 아내와 함께 가서 세트 메뉴를 먹은 곳이기도 하지요..

세트 메뉴 등 봉자 돈까스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들

우리는 등심 돈까스 2인분에 토마토 스파게티 1인분 주문했어요..

잠시 스파게티가 먼저 나왔어요...

토마토 향기가 짙은 부드럽고 맛 있는 스파케티..

양은 많지 않지만 요렇게 포크로 돌돌 말아서 둘이 조금씩 ....

등심 돈까스도 나왔어요.

금새 기름에 튀겨서 바삭하고 따뜻한 돈까스...

아삭아삭 맛이 좋겠어요.....

밥과 국물

돈까스 먹기

오랫만에 먹어서 정말 맛나게 먹었어요...

집에서 해 먹어도 좋지만 많은 정성과 또 먹은 후의 정리를 하자면

번거롭지요....동네에 이렇게 간편하게 맛난 돈까스를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아주 편하게 맛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우리나라 만세 입니다!

동네의 모든 음식점들은 모두 맛집으로 손색이 없답니다.

멀리 찾지 말고 주변에서 먹고 싶은 음식 잘 찾아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