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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멀리 남해바다의 사량도로 여행을 갑니다.
2010년 5월 21일 봄과 여름사이에...
고스락 식구중에 사량도에 본가가 있는 사람이 있어서
익산에서 고성까지 그리고 배로 이동해
아름다운 남해의 작은 섬 사량도로 산행 겸 여행을...
2010년 5월의 사량도
1박 2일의 사량도 이야기를 그 추억을 돌아보며
자세히 들여다 봅니다.
익산에서 금요일 아침에 출발하여 장수지나서 대진고속도로를 타고 남해로 갑니다.
가는 길에 함양 휴게소에서 아침 간식을 먹고...
남해의 사량도로 들어가는 가장 가까운 뱃길인
ㄱ고성 용암포에서 배를 이용해 들어 갑니다.
사량도에 부모님이 계시는 우리 모임의 식구가 있어서
가는 길도 편하게 갑니다.
배의 마스타 뒤에 옅은 무지개가 보이네요..
가까운 뱃길이지만 사량도로 가는 남해의 바다는 멋집니다.
사량도 우리 모임가족의 부모님 집 자연의 정원에는
예쁜 꽃들이 우리를 반겨주는 이른 여름입니다.
사량도 입성 기념 인증샷....
짐을 풀어 놓고 사량도에 있는 지리망산을 등산하러 출발합니다.
사량도는 삼천포에서도 들어 올 수 있답니다.
요즘들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아름다운 섬 입니다.
작지만 흥미 진진한 등산로가 있는 즐거운 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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