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순 번째 산행 -----<순창> 강천산과 강천사

봄이  깊어가는 5월

순창 군립공원이지만 아주 아름다운 곳

강천산을 돌아 보았답니다.

푸르름 속에 여름이 숨어 있음을 보면서...

강천산

전통장류의 고장인 순창의 강천산은 아름다운 산 입니다.

강천사 입구의 주차장에서 출발 합니다.

순창군 안내도

고추장민속마을, 회문산 자연휴양림 등 가족단위 나들이 좋아요

5월인데 맑은 계곡물과 푸르러가는 나무가 산을 찾는 

우리를 반깁니다.  

입구의 폭포 앞에서..

맨발로 걸을 수 있는 길도 있는 강천사로 가는 길입니다

시원한 물줄기가 여름을 유혹합니다.....깊어가는 봄 날에

강천사로 가는 길목

강천사 일주문인 강천문 입니다

강천사의 돌담과 기와

강천산의 구름다리...

등산길에 있는 이 철 다리는 출렁 출렁합니다.

살며시 옅본 강천사...

5월에는 석가탄신일이 있지요....

물길따라 오르고 내리는 강천산 길

전설을 품고 있는 장군폭포의 모습

순창 강천산은 걷기에 무리 없고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순창 군민을 사랑스런 휴식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