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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고 싶나

<개봉영화> ---- 롯데시네마에서 "검사외전"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6.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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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연휴가 끝난 다음 날...

영화를 아내와 함께.....

특수경비 업무는 휴일관계없이 2일 근무 2일 휴식으로

돌아가는 근무...

그래서 평일날 쉬는 날이 많아서

오늘도 아내와 함께 영화감상을 합니다.

오늘은


검사외전


설 연휴 기간 동안 많은 관객이 찾았다는 영화 입니다.

일찍 출발해서 9시 50분에 도착하니

조조할인 6천원씩 1만 2천원 결제하고...


요즘 영화 재미있다고 사람 많이 보는 줄거리는

정치인, 재벌, 검찰, 건달, 경찰 뭐 이런 것들이 전부 입니다.

작년 말 부터 베테랑, 내부자, 그리고 검사외전 등 등...

정치가 들에 대한 불신으로 그런지.....

올 총선이 있어서 이 시기에 이와 같은 영화들이 관객이 모이는 것인지...


검사외전도

기업, 검찰, 정치인, 그리고 사기꾼과 국회의원이 되고 싶은 사람...

이야기 구성은 좀 황당한 것 같은데 영화로 이해하고......



예전에 많은 사람들을 울리게 한 영화

"워낭소리" 같은 영화가 그립습니다.


영화 관람후 유성시장으로 이동해 시장 먹거리 골목을 찾으려고..

점심을 먹고 싶어서..

유성 장이 크다고 하던데 ....


차를 유성보건소에 주차하고 길을 나섰습니다.

용인시장 골목은 아직 개발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여기 저기 돌아보아도 찾고자 하는 장소를 못찾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그냥 시장을 떠납니다.


유성에서 출발하여 월드컵 경기장을 지나 공주 지나는 길로 넘어갑니다.

대전 국립 현충원을 못 가서

예전에 근무할 때 교육생들과 매월 한 번씩 현충원 참배 행사를 다닐 때

점심을 예약해 먹던 해장국 집

방일 해장국으로 ....


선지 해장국 한 그릇과

방일 해장국 한 그릇 주문해서

얼큰하게 한 그릇 씩 점심으로 해결하고 .....

집으로 왔습니다.



편한 마음으로 영화 감상하고 유성으로 돌아 집에와서 오후에 편하게.....

영화 감상은 영화로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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