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린 시절 무척이나 귀했던 그리고 너무 좋아했던
중고등학교 때 프라모델 조립의 추억도 있었고......
지금 우리 어린이 들의 장난감은 아니 완구는 두뇌발달과
연결하여 개발되고 또 고가의 가격으로 팔리고........
우리 아들 어렸을 때 손오공에서 나온 변신로봇 그리고 팽이와
레고 등 많은 장난감들이 손에 들려 졌었는데.....
이런 장난감들이 이제는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 의해
사랑받고 또 만들어지고 모아진 장난감은 집안 여기 저기에
장식을 하는 멋진 장식품이 되었답니다.
오늘은 용산역사의 I파크 몰에 있는 장난감 세계를 잠시 들여 봅니다.
용산역사에 있는 장난감 세계
장난감에 대한 관심은 어린 아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가장 좋은
부모의 선택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용산 전천및 호남선 탑승구와 같은 층에 있는 장난감 및 완구 전문점
간담의 기지
어린이 보다 어른들이 더 좋아 할 수 있는 장난감 입니다.
두꺼운 종이재질로 만들어진 정교한 한옥의 모형.
이 또한 재료를 구매하여 하나 하나 정성들여 조립해서 만든 하나의 훌륭한 작품 입니다.
사람만한 건담...
건담은 일본 만화영화에 나오는 로보트 인가요?
건담은 1974년 일본에서 첫 방영된 로봇 에니메이션 시리즈라고 합니다.
열차가 다니는 미니어쳐도 참 좋아요
이 큰 인형도 일본만화에 나오는 캐릭터 같군요...
관람도 하고 진열된 상품 구매도 하고
이렇게 만들어진 모형에서 사진촬영도 하고........
우리 아기공룡 둘리는 보이지 않고 손오공도 안보이고...
라바도 안 보이고......
역시 일본의 정교한 프라모델 상품들이 예쁘게 전시되어 있어요...
많은 인형 완구들이 자리잡고 있는데
이 인형들 가격이 만만치 않죠?
도토리 숲의 큰 인형 토토리 입니다.
앙증맞고 귀여운 장난감과 소품이 하나가득.....
프라모델 조립
이 프라모델 경주용 차량들은 아주 정교하게 부품이 만들어져
설명서를 참고하여 하나 둘 조립하는 제품입니다...
맛난 케익과 과일등이 예쁜 모형으로..
이 것도 제작을 하는 것 같고요
하나하나 조립해서 이렇게 그 시대의 보습대로 도색을 하고
운동장에 모형을 배치하여 만들어 놓은 프라모델...
독일군 전차에 전차 승무원들이 전차 포탄을 적재하는 프라모델 입니다.
아마도 이정도 실력은 아주 고수의 솜씨 입니다.
전차부터 모든 것을 조립하고 미세한 도색까지 해야 합니다.
작은 컴프레샤를 돌려가며 후끼라는 도색 도구를 사용하고 붓을 사용해서....
디즈니 만화의 피겨
"피겨"란 인물상, 도안, 형태와 조각등의 뜻을 가지고 있는데 "피규어"란
일본식 발음을 한글로 잘못 표기된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의 피겨는 영화나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캐릭터 인형을 말합니다.
주로 프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지며 손과 발 머리 등을 움직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우와 --- 백칠십 오만원 짜리 드론도 있어요.
중앙에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고
요즘 신종 어른들의 취미 활동과 또 동호인 활동으로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는 하나 쯤 갖고 싶은 장비 입니다.
모형 헬기도 있어요
이 장비도 무선으로 조종되는 것이죠.
헬기보다는 드론이 조작하기에 편하고 쉬울 것 같은 느낌이 팍 오네요
건담
일본을 들여다 보면 만화와 관련된 많은 상품이 개발되는 것 같아요.
일본인 들의 민족성이 그러서 인지 몰라도......
일본 여행시 일본 매스컴이나 미디어를 보아도 많은 부분이 만화로 이루어 졌습니다.
상품의 선전에 대한 광고 방소를 보아도 만화로 대부분 제작이 되었던 것을 보았는데..
일본은 만화 아니 망가 인가 아무튼 엄청 활성화된 것 같습니다.
서울 용산역 아이파크 몰에서 열차 탑승 층에 있는 장난감의 세계를
잠깐 들여다 보았습니다.
열차 이용시 기다리는 시간이 있다면 한 번 돌아 봄직한 곳이죠.
'뭘 하고 싶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년 새해 연하장 만들기 (0) | 2016.02.06 |
---|---|
<충주> 제 20회 김생 전국학생 휘호 대회 (0) | 2016.02.02 |
국립중앙박물관 - 한글박물관 - 노량진수산시장 (0) | 2016.01.27 |
개봉영화 감상 ----레버넌트 (0) | 2016.01.17 |
우리 전통술에 관한 이야기 --한지로 만든 우리 술 이야기 (0) | 2016.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