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 또 새해라는 선물이 왔어요 --- 병신년 붉은 원숭이 해가 밝다

항상 흘러간 시간을 돌아보면 다사 다난했다고 말들합니다.

이 넓은 세상 살면서 내가 본 것은 들은 것은 확인한 것은

해운대 해수욕장 모래 밭의 작은 모래 알갱이 하나정도 뿐이

안될지인데도....우리는 엄청나게 많은 일들을 보고 드고 경험한

것처럼 말들 하지요........

 

 붉은 원숭이 해 병신년 丙申年 만세

 

 

 

2010년 여름 속초 청간정에서 잡은 동해의 일출

 

그래도 한 해가 가고 새로운 한해가 열리며

붉은 해가 솟아 오른 것은 희망을 주기 때문 입니다.

 

모든 시간은 자신을 중심으로 돌고 있지요.

 

그래서 모두들 새해에 희망 태양이 솟아 오르는 1월 1일의 일출을 맞이 하러 갑니다.

 

2013년 11월 말 삼척의 동해 해변에서 잡은 일출 입니다.

 

 

밤새 조업을 한 작은 배도 부셔지는 아침 햇살을 받으며 항으로 귀항을 합니다.

 

그래요 새해에도 힘든 일 있겠지만 절망보다 희망으로 살아요......

 

2014년 4월 초 진도에서 잡은 일출 입니다.

 

원숭이 해에 붉은 기운을 받아 올 해도 당신이 인생의 주인공임을 잊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