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만난 영화인 최민식의 대호-----좋은 영화

오전에 자동차 엔진 오일 치환하고 ,,,

아내는 건양대 병원에 진료 예약으로 병원에 들렀다

영화 한 편 보고자 롯데 시네마 대전점으로로 출발.....

몇 일전 영화를 같이 보고자 마음 속으로 생각 했는데..

오늘이 바로 그날 입니다.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대호(大虎)

 

좋은 영화는 영화를 감상하고 느끼는 점이 많이 있어야 합니다.

대호 영화를 보면 여러가지를 느끼게 하네요...

영화 줄거리는 호랑이와 사람(포수)의 이야기 입니다.

일제 강점기 지리산 일대의.......

자세한 이야기는 여기서 들으면 재미가 없어요...

겨울에 눈이 내린 지리산이 나오는 겨울 영화를 보는 또 다른

즐거움이 있답니다.

오랫만에 연기인 최민식 씨의 멋진 연기도 감상하고...

시간 되면 한 번 보세요......참 좋아요......

 

대전롯데 백화점 10층의 롯데 시네마

 

명포수 총을 들어 지키고 싶은 것이 있는 포수이야기

 

 

지리산의 산군 (山君) "대호"와 명포수 "천만덕"의 슬프고 아름다운 감동의 영화 입니다.

 

아무리 사냥꾼 포수라 해도 지리산의 산군인 대호는 잡지 않는 것이 불문율이라고.......

영화에 깊이 빠져 많은 감동을 받게 하는 참 좋은 영화 입니다.

친구와 가족과 함께하기에 좋은 연말의 영화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