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지난 11월 30일
월요일 아침에 15년 특수경비 송년 모임을 갖었습니다.
29일 야간 철야 근무 후 조금은 피곤한 몸이었지만
여러가지 여건상 모이기 힘든 전체 모임이기에 모두
서로의 격려와 15년 마무리 그리고 16년을 위한 다짐을 위해서...
세종특수경비 송년모임
모임 장소는 같이 근무하는 대원 중 친분이 있는 사람이 호텔에서 근무를 하여
우리에게 주어진 금액을 맞추어 준비를 해서 .............
그래도 즐거운 송년모임과 맛난 점심을 먹었답니다.
송년 모임을 11월 끝날에 하는 이유는 12월에는 모두 바쁜 일정으로 시간을
맞추기가 어렵고,,,
점심에 한 이유는 제천, 청주, 공주, 대전 등 여러지역에서
출퇴근하는 대원들이 있기에 근무후 퇴근 시간에 이렇게 모였답니다.
송년 모임장소는 유성에 있는 리베라 호텔 지하 뷔페 집에서...
같이 참석한 동료 대원들 모습입니다.
월요일 점심시간을 예약 했기에 좀 한가합니다.
우리 45명이 첫 손님들 입니다.
번잡하지 않은 월요일 점심시간이기에 참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던 송년 모임입니다.
뷔페의 여러가지 음식들을 구경해 봅니다.
1차로 소주 한 잔에 안주겸 먹을 음식을 조금 담아 왔습니다.
육회도 그릇에 화사하게 담겨 있군요.......
뷔페는 여러가지 음식이 있음을 잘알고 있듯이
중식, 양식 한식 그리고 퓨전으로 이름을 단 여러 음식이 있지요..
하나씩 맛을 봐도 다 못 먹어볼 정도로 많은 음식이......
여러종류의 샐러드도 있고요......
회 종류는 그리 많지 않은데 고등어 회도 있어요......
고등어 회는 흔치 않은 건가요?
중간에 속 부드럽게 시원하고 뜨끈한 미역국도 한 그릇 했지요.......
면을 좋아하니 면도 한 그릇.....
또 익혀진 해물도 많아요....홍합도 알이 무척 큽니다.....
요것은 디저트로 맨 나중에 달콤한 것을 찾아서.......
여기부터는 스마트 폰으로 잡은 뷔페의 모습입니다.
한가한 시간대에 적당한 가격으로 즐긴 유성의 리베라 호텔 뷔페에서 우리 특경의 송년모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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