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세번째 산행 ----- 영동의 아름다운 산 천태산

서기 668년 신라 문무왕 때 세운 고찰 영국사가 있고 기암절벽과 

태고의 자연숲이 있어 아름다운 곳...

 

 

영동의 천태산  

2009년 4월 11일에 고스락 산행

 

익산을 출발하여 운주 - 대둔산앞을 지나 금산을 스치고 영동의 아름다운 산 천태산으로 .....

천태산 입구 주차장에서 바란 본 천태산 모습

 

 

등산 안내도 앞에서......인증샷////////

천태산 오르는 길은 4개의 등산로가 보이네요....

어느 코스로 가던지 천태산 정상까지는 약 2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천태산을 다녀간 수많은 산행인들의 흔적........

영국사로 가는 길의 등과 함께 같이 가고 있군요

 

영국사 입구에 있는 천연기념물 233호 은행나무.....

 

천태산은 맑은 물과 장엄한 산세를 이루고 있으며 자연경관이 우수하고 동식물의 서식환경이 우수하여

충북의 자연환경명소로 지정된 곳입니다.

오르는 길에 내려다 본 조망

 

안전하게 돌아가는 등산로도 있지만 요렇게 약간의 흥미를 유발하며 즐기는 등산길도 있답니다.

자신의 능력을 알고 힘들면 돌아가야 합니다.

 

가파른 바위 길을 두손에 힘을 꽉 주고 로프를 잡고 오르는 즐거움은 또 다른 산행의 매력이지요

 

 

조심해서 안산 해야 합니다

 

저 아래 영국사가 보이고.....

 

잠시 쉬기도 하고

 

천태산 정상에 도착해서 인증샷 한 장

사진사인 나만 빠졌고.......

천태산 등산 후 금산으로 오면서 금산 인삼튀김과 막걸리 한 잔 하고 온 추억의 산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