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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하늘의 맛집 S파일

<우리집 집밥>집에서 만드는 라뽁기-------조금 맵고 짜네요...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5.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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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문화센터로 저녁에 운동하러 간 아내,,,,,

퇴근 길에 슈퍼에 들러 라뽁기 재료를 사와서

혼자 라뽁기를 해 먹습니다.

 

라뽁기 해먹기...

 

라뽁기 준비물 : 라면 한 봉지, 떡 적당량 그리고 어묵

 

 

라면은 면일 굵은 짜장라면 면을 준비합니다.

 

떡은 슈퍼에서 파는 떡복이 떡....

 

어묵은 그 흔한 부X 어묵을 먹기 좋게 썰어 준비 합니다.

 

라뽁기 양념장 끓이기.....

고추가루, 고추장, 설탕과 소금 다진 마늘과 간장을 조금 넣어서......

 

물을 붓고 끓입니다......

 

끓이기 전에 양념을 잘 섞어야 합니다.

 

양념장이 끓으면 한 번 물에 씻은 떡을 먼저 넣습니다.

 

다른 한 쪽에는 냄비에 면을 끓여야 하지요....

 

면이 펄 펄 끓으면 약간 덜 익은 상태에서 불을 끄고 면을 식힙니다.

 

떡이 거의 익을 무렵 잘라 놓은 어묵을 투하 합니다.

일회용 장갑 사용은 요리할 때 위생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

 

면이 끓었네요.....

 

끓은 면을 흐르는 물에 이렇게 식혀 줍니다.

 

그리고 떡과 어묵이 양념장 안에서 끓고 있는 곳에 투하 합니다.

 

골고루 저어가며 익힙니다. 색은 맛있어 보이네요

 

그릇에 요렇게 담아 냅니다.

어묵, 면 그리고 떡으로 ......시간 있으면 달걀을 삶아서 껍질을 까 올려 놓으면 더 좋아요

 

냉장고에서 침출 소주 30도 짜리를 꺼내 어름을 동동 띄어서 반주도 준비해 놓고

 

포크로 요렇게 떡을 찍어서 면을 돌돌 말아서 먹으면 마눌도 모릅니다. 그 맛을

 

하는 재미와 맛나게 먹는 행복함이 있는 라뽁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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