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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멋과 맛

술 --- 이야기로 빚다......우리의 전통 술 이야기 국립무형유산원 특별전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5.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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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은   예로부터 술 담그는 것을 '빚는다'라고 했습니다.

이는 발효하여 술이 되는 과정에서 사람의 손에 하늘의 힘이 더해진다도 믿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전통술은 만드는 사람이 좋은 술이 만들어지기를 '비는' 술이고,

그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잘되기를 '비는' 술이기도 합니다.

 

    이야기로 빚다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특별전이 열리고 있어요.....우리술에 대한 이야기로.....

 

우리의 멋 한옥과 장독대 그리고 항아리와 소주고리와 앞치마를 입고 술빚는 아낙들

 

 

우리 전통 술은 오랜 세월 우리민족의 생활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어 왔습니다.

세시풍속과 관혼상제의 의례시  사용하고, 일상생활에서의 풍류를 즐기며 마시던 술은

우리 문화와는 떼어낼 수 없는 관계입니다.

 

우리 술은 마시는 사람이 누구이고 쓰이는 곳이 어디인지에 따라 그 재료와 빚는 방법을 달리 했습니다.

 

그리고 지역마다 또 빚는 사람마다 다양한 특색의 전통이 있는 술을 빚었습니다.

 

자네 집에 술 익거든 날 부르게.......우리 집에 꽃피면 자네를 부르지...

 

우리의 전통 술은 각자의 은은하고 고유한 향을 품고 있습니다.

 

그런 술 들이 보여주는 색도 아주 미묘한 자태를 보여주지요...... 

 

술 이야기로 빚다 특별전시회는 술의 기원과 역사를 조명하고 경주교동법주 등 주요 무형문화재의 소개화 함께 술과 함께한

우리 한민족의 삶과 문화를 보여 줍니다.

전통 술과 관련된 무형문화유산의 정신과 가치를 되새기고 우리 전통 술의 색과 향 등의 오감을

접하는 좋은 전시회 입니다.

 

전시장소 : 전주 국립무형유산원(한옥마을 근처)

                  기획전시실 : 누리마루 2층

기       간: 5.22 금  ~  8.30  일

입  장  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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