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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락 산행의 추억

열 아홉번째 산행 -----함백산 이야기 하나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5.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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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 먼 산행길.....

그 길은 익산의 새익산 산악회 12월 정기 산행길에 동참했어요....

함백산 으로.....

설경이 너무 멋진 함백산 산행 입니다.

 

산행: 함백산

일행: 새익산 산악회 월간 산행 동참 고스락 일동

일시: 2008년 12월 21일

 

눈이 너무 많이 와 황홀한 설경을 즐기며 다녀온 산행 입니다.

 

새익산 산악회 월간 산행에 동참한 고스락 식구들//////새벽에 모여 인증샷

 

익산 전자랜드 사거리에서 산행 버스에 승차를 합니다.

가는 동안 모두 잠자는 것이 상책 입니다.

새익산 산악회는 인정 사정 없어요....그냥 진도 뺍니다........

 

 

어둠속에 출발한 버스는 이렇게 환한 아침에 제천 휴게소에서 불순물 제거하고 휴식을 합니다.

 

화방제에 도착하니 온 세상이 눈세상.

여기서 부터 요이 땅 ~~~~~ 부지런한 산행이 시작 됩니다......눈 덮힌 함백산 산행이

 

산속의 등산객 상대 상점도 눈 속에 아직 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아침입니다.

 

산에 오르며 보이는 조망이 참 좋아요....... 겨울 산행의 맛을 느낍니다

 

백두 대간이 이어지는 함백산 수리봉에서     나 아닙니다.......울 고스락 식구 중 1인 입니다

 

참 멋진 풍경 입니다.

이런 산속을 걷는 것은 행복이고 행운 입니다.

 

새익산 산악회 인원들은 각자가 끼리 끼리 식사를 하고 우리 고스락 식구 9명도 이렇게 모여 점심을 먹어요..

눈발이 휘 날리는 함백산의 이름 모를 곳에서.......

 

점심을 먹는 장소에서 내려보이는 곳 아 정말 죽여 줍니다

 

울 점심메뉴의 꽃.....묵은지 돼지고기 찌게....아님 볶음.....이 때 이 맛은 잊을 수가 없어요

 

점심 먹고 출발 전 이렇게 인증샷 한 장 박아요 .........

 

함백산 등산 안내도

 

 

이렇게 눈보라 치는 겨울 날 함백산 정상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갑니다.

 

함백산 가는 길목에서 그래도 간다 님과 기념촬영

겨울 산행의 맛을 만끽한 함백산 등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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