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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고 싶나

호국 보훈의 달 6월이 열리는 날에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5.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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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 열렸습니다.

민족의 큰 아픔이 있는 6월이........

지금 이시간에도 전후방 근무지에서 자신의 임무 수행에 여념이 없는

대한민국 국군과 군인의 가족들의 건투를 기원하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엽니다.

 

호국보훈의 달! 

 

 

      조국은 여러분을 믿습니다!!!!

 

알아주는 사람 없어도 여러분들이 있어서 대한민국이 건재합니다.

오늘도 파이팅 입니다.

 

온 겨레의 뜻을 모아 건립된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 있는 대형 태극기...

태극기는 대한민국의 표상입니다.

 

육군부사관의 요람인 육군부사관학교.....

군의 초급간부 양성기관인 학교의 임관식 모습

 

대전 유성의 국립현충원에 있는 무명용사의 혼을 모셔놓은 현충탑 입구의 현충문

너무나 파란 하늘이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받치신 떠난 님들의 마음을 위로 합니다.

 

충혼탑!!!!!!!

트럼펫소리의 잔잔한 진혼곡이 흐르면 조국위하여 산화하신 님들의 영혼에 위로를 보내며

감상의 마음으로 묵념을 합니다.

 

계룡산을 마주보고 있는 국립대전 현충원의 사병묘역입니다.

추운 겨울에 눈이 덮혀 있어도 조국을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을 품고 가신 님들은

결코 춥지 않습니다. 그 님들의 곁에 우리가 있으니까요.....

 

무어라 말 할 수 없는 현실에 대한민국 전 국민의 가슴이 무너지던 날.........

젊고 젊은 우리의 아들들이 서해 바다에서 산화를 했습니다.

그들이 결코 헛 된 죽음이 되지 않았다는 것을 우리는 증명해야 합니다.

이제 모든 것을 우리에게 맡겨 두고 편히 쉬시옵소서...

대전 국립 현충원의 천안함 46용사의 묘역입니다.

푸르고 푸른 동해바다 저 넘어의 아름다운 우리의 섬 독도의 모습.....

 

 

 

위국헌신 군인본분........안중군 장군님의 말씀입니다.

오늘에 있기까지 말없이 그 자리에 있었던 님들의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대전 국립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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