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애마 돌보기.......

2007년 4월에 2년 간 타던 SM3를 보내고

뉴스포티지를 우리집 애마로 새로 구입하였다.

벌써 만으로 8살이 된 우리집 자가용.....

잘도 달려주고....탈도 없이........

오늘은 몇 개월 만에 우리집 애마를 광 한 번 내본다.

날씨 좋은 일요일 오후에 

 

셀프 세차장에서 물세차를 깨끗하게 끝내고 어딘가의 주차장으로 이동해 .......

 

광낼 준비를 한다.....

 

오늘은 스프레이 광택제를 이용해 한 번 닦아보기로.....

준비물은 광택제, 면수건, 면포 그리고 자동차 먼지 터리개

 

문을 모두 개방하여 환기도 시키고.......

 

 

창문을 올리고 광택제를 분무하고.......

 

1차로 면 수건으로 차체를 닦아내고

 

2차로 부드러운 면포로 다시 한 번 닦아준다.......

 

구석구석 잘 닦아 줘야지.........

 

 

그리고 한 바퀴 그렇게 돌고 나면 마지막으로 먼지 털개로 한 번 더 닦아주면 끝......

 

물세차만 했을 때 보다 광택의 상태가 많이 좋아 졌다.

 

너무 광이 나 옆에 주차한 차량들이 내 차에 비친다.

 

8년을 우리 가족을 싣고 안전하게 달린 우리집 자가용....

차 운전은 안전하게 하여야 하고 또 차량 관리도 철저히 해야 오래 타고 행복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