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에 근무하면서 배운 골프....오래 전에 배웠지만 실력은 그저........
한 6개월 열심히하고 그 뒤로는 가뭄에 콩 나듯이......가끔.....
2003년 부터 2004년까지 미국에서 생활할 때 조금 열심히.......그러나 귀국해선 또 가끔.......
미국에서 귀국할 때 골프채 한 셑트 사 왔는데...군 PX에서 아이언 세트만 20만원에 캐디백은 5만원
이렇게 갖고 온 장비를 아직도 사용하고 있다......... 웬 궁상인지???? 골프화 역시 2003년에
세일할 때 산 것인데 골프채도 골프화도 그리고 캐디백도 거의 골동품 수준이다.
그래도 요즘은 가끔 이 골동품으로 연습장에 간다....그래도 간다......내 멋으로.......
골프채와 골프화 모두 합쳐서 요즘 골프화 값도 안되지만......이런 것이 진정한 운동이지.....
나만의 생각인가?
계룡대 체력단련장 입구...
이 연습장은 구룡코스의 연습장
아주 오래 된 골프채......거의 고물 수준이다.
13년을 신은 골프화,,,,,바닥의 뽕만 갈면 그래도 쓸만한 신발.....X이키 신발이다.
바닥의 뽕은 대형 마트에 가서 살 수 있다,,,,,한 번 교환을 해야 겠네.
봄이 오면 열심히 운동을 해야겠네......
실로 오랫만에 연습장에 가 보았네.....
아마도 7년은 넘었을 것 같은데........그래도 아직은 쓸만해...골프채나 내 몸이나(???????)
검은 가방에 스틸샤프토 아이언 세트....
지금 나가도 보기 플레이는 자신이 있는데........
가끔 나가는 필드지만 남들 하기 힘든 홀인원도 한 번 했으니......어찌 그 황홀함을 잊으리요.....
골프도 잘 즐기면 정말 즐거운 운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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