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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야마의 밤을 호텔 방에서 한 잔의 술과 함께 즐겁게 보내고
늙어서(?) 인지 아침잠이 없어, 일찍 일어나 동네 한바퀴 돌아보고
일찌감치 1층에 있는 식당으로 아침 식사를 하러 갔다네...
역시 우리가 거의 첫 번째로........
준비없이 동네 한바퀴를 돌아도 손에는 작은 디카 필수품으로....
우린 일요일 아침에 이런 것을 먹었답니다.
우리가 가장 먼저 왔다네요.
401호 손님 테이블 예약이요....식사중이라고.......
과일 준비.....깔끔한 것은 기본이네요....
화가산 명품 요리라고 하는데
한글도 있어요.... 메하리 초밥이라고 하는데 무슨 말인지 몰라!
어쨌건 파란 잎 안에 밥이있어요...
죽순과 연근, 당근이 장아찌 처럼 되어있고 우리 청국장 같은 콩요리도 있네요
호박스프에 버섯을 비롯한 여러가지 야채를 넣은 것....
아침에 이렇게 구운 생선요리도 제공 됩니다.
곁들여 먹는 양배추와 양파 볶음인가?
아침으로 차려온 한 상....
양은 적어도 종류는 많아요....속도 많이 거북하고....
계란요리.....
된장국과 화가산 명품 요리
계란 반숙인것 같아요.....
일요일 아침을 요렇게 먹고 우린 일본에서 마지막 날을 보냅니다.....
2박 3일 짧은 여정의 마지막 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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