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저녁식사 후 개인별 자유시간에 멀리는 못 가고
숙소 호텔근처의 길을 돌아보자고 동침(?)하는 짝꿍과
밤거리를 걸어본다.
우리나라의 중소도시의 밤거리보다 너무 한적한 밤이다.
와카야마의 밤거리....
일본여행을 하면서 특이한 점은 가로등이 그렇게 많이 켜있거나
밝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무슨 말인지 모르지만 식당이나 술집 아니면 숙박장소일 것 같다.
우리가 저녁을 먹은 식당모습
여기는 술집이다.
모든 술집이나 식당이 요렇게 자신들이 파는 음식을 잘 보이게
만들어 놓았다...우리 식당들은 메뉴판만 보이게 해 놓았는데....
우리나라 대형매장의 밥 파는 곳에는 요렇게 해 놓았지만...
너무 늦게 다니면 건강상 해로와 잠깐 보도 들어온 와카야마의 밤 풍경이었다.
오후 8시 즈음이었으나 왕래하는 사람이나 취객등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일본에서의 2일째 밤이 넘어간다.
728x90
반응형
'일본 멋과 맛'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여행 - 와카야마 도미호텔의 아침식사.... (0) | 2014.11.17 |
---|---|
일본여행 - 일본인의 신의 세계를 돌아보다......구마노나치 대신사.... (0) | 2014.11.15 |
일본여행 - 와카야마에서의 두번 째 저녁식사......역시 개인주의적 밥상을 받는다. (0) | 2014.11.13 |
일본여행 - 와카야마의 밤에 진한 술 한잔 땡기며 (0) | 2014.11.05 |
일본여행 - 여행 중 두 번째 점심이야기.....정말 정말 일본스럽다고 해야 하나?????? (0) | 2014.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