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177 여자는 태어나 죽을 때 까지 변신을 계속 한다. 그 변신 중 가장 현명하게 용감할 때는 엄마일 때, 비 상식적으로 용감할 때는 아줌마 일 때....... 178 정치가는 정적의 좋은 이야기에는 인색하고, 나쁜 이야기는 온 세상에 다 이야기 한다. 모두가 깨끗하다고 떠들지만 죽어서 저승의 심판대에 올라가면 자신의 처지를 안다. 그 속이 얼마나 시커멓게 물들어 있는지... 179 정치를 제일 잘하는 정치가는 국민들이 정치에 무신경하도록 만드는 정치인이다. 자기 혼자 북 치고 장고 치고 다 해먹으면서... 연못의 진흙에 뿌리내리고 고운 꽃을 피우는 연꽃같은 사람이 그립다.
728x90
반응형
'여보게! 내 말좀 들어보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 고개 183, 184 (0) | 2014.11.20 |
---|---|
네 고개 180 ~ 181 (0) | 2014.11.17 |
네 고개 174~176 (0) | 2014.11.11 |
네 고개 171~173 (0) | 2014.11.07 |
네 고개 168~170 (0) | 2014.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