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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이제나, 저제나 녹차 한 잔 우려 마시려 했는데,
아뿔사!
벌써 해는 서산을 넘었구나.
172
없는 듯 하면서 있는 것은 무엇일까?
내 감각엔 느낌도 없는데 갈대가 살랑살랑 흔들리는 것을 보니
바람이 불고 있구나.
173
마누라 집안 일로 힘들어 할 때, 여러 말 필요 없이 싱크대에 서서
당신이 할 일이 무엇인가 생각지 말고 행동으로 실시하라.
나무에 걸린 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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