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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계곡의 물소리가 너무나 시끄러웠다. 고함치는 물보라에게 무슨 일이 있느냐고 물었더니,
올 여름 너무나 더워 그 더위 쫓아내려고 이렇게 땀 흘리며 소리치고 있다고...
훠이 훠이 콸콸콸 더위야 물렀거라.
169
법을 날 계란 깨 먹듯이 처먹는 범법자 들에게 말하노니,
인간답게 살 수는 없냐?
170
여자는 살림살이로, 남자는 직장생활로 자신의 당위성을 이야기하며 위로 받기를 원한다.
그래 그게 싫으면 수술을 해서 바꾸어 달거나, 그럴 용기가 없다면 불평하지 말고 살던 대로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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