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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시마 온천 호텔에서 아침 온천욕 후 간단한 아침식사를 끝내고
길을 나선다. 오늘 첫 방문지는 일본 제일의 폭포 나치폭포로 간다.
일본을 대표하는 경치 10선 중 하나의 나치산으로 이동한다.
호텔에서 배를 타고 나와 버스로 갈아타고 약 40여분 달려 나치산에 도착한다.
가는 길에 역시 나무가 많음을 알 수 있고 이 숲도 보존하는 지역이라고 한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신사를 표시하는 건축물이다.
멀리서 보는 나치폭포. 옛 독일의 나찌가 아니라 나치 폭포다
물이 낙하하는 길이가 133미터에 폭 13미터의 날씬한 폭포다.
이지역이 세계문화 유산에 등재된 것임을 알리는 비석
아름들이 나무가 죽 죽 잘 뻗어있다.
점점 가까와 지는 나치폭포의 모습
이 곳에도 간단한 신사가 있다.
일본의 신사 앞에는 이렇게 물이 있는데 이 물은 먹는 물이 아니라
왼손 씻고 오른 손 씻고 입 행구고.....이렇게 하고 신을 만나는 것이라 한다
나무에 소원을 빌어 태우고.....
보다 가까이에서 잡은 나치폭포......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데 그 소음은 그리 크지 않다.
신사 뒤로 나치폭포
일본의 3대 폭포 중 하나
초당 유수량이 1톤에 달할 정도로 웅대한 자연의 작품이다
나치폭포의 경관을 관광하는 일본인들을 그래도 많이 만난 곳이 이곳이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기에 그 만큼 값어치가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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