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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멋과 맛

일본여행 - 일본 다다미 방과 온천호텔에서 첫 날밤을......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4.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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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츠우라에 도착하여 배를 조금 아주 조금 타고 들어가는 호텔

우라시마 호텔로 들어가 하루의 피로를 풀어본다. 이 곳은 온천여행의 호텔로 유명하다.

 

6개의 온천이 있는 우라시마 호텔이 있는 섬으로 들어가는 배를 타는 선착창에도착..

 

멀리 호텔의 야경이 보인다.

우리가 묵을 호텔의 창가에서는 드 넓은 태평양이 보인다고 한다..

 

우리를 태우고 들어갈 작은 배가 도착하고..........

 

한 5분여를 달렸을까.,..호텔의 선착장에 도착하니 호텔 직원이 입구에 있는 북을 두드리며

우리를 환영한다.

일본인들의 서비스 정신은 정말 높이 살만하다고 할까?

 

우리 숙소인 일승관으로 가는 길.....

 

난생처음 일본 전통식 가옥인 다다미 방에서 하룻밤을.....

두명이 쓰기에는 너무 크다...

저 커튼을 열면 태평양이 보이는데 밤이라서 어둡기만하다.......

 

침구류는 벽장에 잘 정리되어 있는데...우리가 저녁 식사를 하는 사이에

누군가 와서 침구류를 잘 펴 놓고 갔다. 원래 이렇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

우리는 어느 숙소건 온돌방에 가면 직접 잠자리를 준비하는데..........

 

 

샤워장......

 

오래된 나무 상자를 열어보니 그 속에 녹차와 약간의 과자가 준비되어있다.

 

일본의 어느 곳에든 쉽게 만나는 신사의 모습

이 호텔 입구에도 이렇게 신사가 있고......

 

무어라 써 있는지 ?????/답답하다....

이 참에 일본어 공부에 빠져볼까?

 

호텔 미니어쳐 모습

 

다다미 방에서 하룻밤 코를 골고 아침 식사 후 다음 여정을 위해 섬을 떠난다.

아침에 우리를 실으러 온 거북이 배

 

금요일 밤에 배를 타려고 내렸던 곳에 토요일 아침에 다시 도착했네

가츠우라의 우라시마 호텔에는

망귀동, 타키노유 하마유노유, 현무동, 이소노유, 요호노유,텐가이노유의 6개 온천이 있다.

이중에 유명한 것이 망귀동 동굴온천이라고........

이 온천에 들어가면 집에 가는 것도 잊는다 하여 망귀동 이라 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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