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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둔내에 여행을 다녀왔다.....
인연 있는 분이 생활하고 있는 곳으로.. 작년 봉평의 메밀 축제와 효석 문화제 때 다녀오고 거의 10개월 만의 만남이다.
우리 목적지는 둔내면사무소....미리 나와서 기다리던 분을 만나서 우선 점심부터 먹기로 하고.....
좀 늦은 시간이지만 벌써 오후 2시가 넘어서......
둔내면 사무소 근처의 메밀국수 집으로 간다...냉면이 질긴 것 보다 소화도 잘 되고 강원도에서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메밀 국수를 먹으러......
식당 이름은 태기산 막국수 집이다.
금요일 오후이지만 식당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막국수를 주문하고 또 먹고 있었다.
태기산 막국수 집 메뉴판과 가격대...
한그릇에 6천원한다. 간단한 주류도 있고......
3인 모두 막국수로 주문을 했다......
나 비빔막국수를 먹고 싶었는데.....
토요일에 정선 토요장 구경하고 와서 결국 비빔막국수를 멀고 왔단다.
강원도에서는 질긴 냉면보다는 이렇게 메밀막국수를 좋아하는 것 같다. 소화도 잘 되고 먹기에도 편하고....
둔내면에 있는 막국수 집에서 이틀간의 점심을 막국수로 해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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