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역시> 광주 무등산

 

매 주 여기 저기 산행 다닐 때

남도의 광주 무등산이 도립공원 때 다녀온 추억

무등산은 광주 광역시를 품고 있는 산으로 도립공원에서

지난 해에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광주 광역시의 상징적인 산으로

항상 많은 광주시민들이 찾는 산이다.

무등산의 정상은 천왕봉이나 군사시설로 제한구역이다.

예전에 증심사 입구에 길 따라 물길따라 수 많은 무허가 음식점들이 자리잡고 있었으나

몇 년전 부터 모두 이전하여 지금은 잘 정돈된 모습을 하고 있다.

 

무등산 증심사 방향 등산로 입구의 광주 관광안내도

 

멀리 무등산의 장불재와 중봉이 보인다.

 

무등산 증심사 일주문... 이 곳으로 출발해 중봉 - 입석대 - 서석대로

일반적인 등산길이다.

 

무등산 품에 안긴 증심사.....

 

증심사에서 한시간 정도 오르면 중봉을 만난다. 이 곳에서 화순도 넘어가고...

 

증심사 계곡을 타고 광주 광역시를 흐르는 광주천 발원지 샘골..

등산객의 목을 축이는 약수로 먹어도 된다

 

무등산 입석대....겨울 설경이 그만이다

 

 

서석대에서 내려다 본 장불재 방송 송신탑

무등산장 방향으로 차를 몰고 오르면 임도를 타고 이 곳까지

차량이동이 가능한 것 같다.

 

무등산의 또 하나의 명물 서석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