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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도 멋과 맛

<서울 송파> 제 1회부사관 사랑 음악회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1.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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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7일 서울 잠실 올림픽 홀에서

국방부와 SBS후원으로

제 1회 대한민국 부사관 후원 사랑음악회가 있었다.

시작부터 끝까지 약 3시간 가량 진행된 음악회는

모임의 의미를 절정으로 즐거움을 최상으로 안내한 음악회 였다.

 

가을 빛 넘치는 목요일 오후 5시를 넘어서는 잠실 올림픽홀의 모습 

파란 하늘에 비행기도 떠 간다...

 

음악회 팜플렛에 소개된 오늘의 출연자들

패티 김, 남진, 윤복희등 관록의 가수들이 준비 중이다.

 

음악회 순서

 

VIP 공연 참관으로 이 비표를 받아야 한다.

입구에서 이미 신청된 개인인적사항을 주민번호로 확인하고

입구 안쪽에서 금속탐지기 문을 통과하며 휴대품 검사도 받고 들어왔다.

 

오케스트라의 경음악 연주를 시작을 음악회가 시작되었다.

김정택 SBS교향악단 단장과 단원들의 인사..

 

관람석에서 바라 본 음악회의 모습

 

첫 공연자인 드럼켓의 난타공연

 

음악회의  VIP인 영부인의 모습

김정택 단장과 함께 대화와 인사말씀을 하시고...

 

이어서 해병 병장 출신의 남진의 열창무대.

 

연극인 박정자씨는 최백호의 '내마음 갈곳을 잃어'와

'낭만에 대하여'를 불렀는데 두 번째 곡 부를 때

가사를 몰라 당황을 하여 큰 흠이 되었으나

관객의 넓은 마음으로 이해를...

 

은방울 자매가 아닌

금방울 자매의 "전선야곡" 열창 모습

 

2편은 서울에 다녀와서 이어집니다.

오늘 14시 20분 열차로 서울에 모임 갑니다.

유일하게 하나 있는 모임, 옛 미 8군 부대 근무시

전우들 만나러 남태령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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