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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멋과 맛

<대전 계룡>11지상군페스티벌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1.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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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가을하늘 맑은 날, 대한국군의 심장부인 계룡대 인근에서

열린 11년 지상군 페스티벌에 잠시 다녀왔다.

평일 인데도 많은 사람들 그 중에 어린 초 중고 생들의 관람이 많았다.

계룡산 품안에서 있었던 행사모습을 잡았다.

 

페스티벌의 여려행사가 있지만

장비전시, 군 홍보관, 군수산업 관련업체 전시장, 그리고 갖가지 체험장

먹거리 장등으로 크게 구분되어 진다.

넓디 넓은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서 간다. 이 곳이 입구다

 

 

입구 아치 옆으로 이렇게 다리가 나 있다.

걸어서 들어가는데 이 다리 역시 군에서 강을 건널때

군인들이 설치하는 조립식 다리다

좌우측에 꽃과 태극기 그리고 작년의 행사때 사진을 걸어놨다.

 

 

6.25전쟁 당시 우리 대한민국 전 국민을 공포에 떨게했던 것이

북괴군의 탱크다.

이 탱크, 아니 전차는 우리 기술로 만들어진 88전차의 모습이다.

 

행사에는 미군도 다수 참가 했는데 장비를 전시하고 미군에 근무하는

한국군인 카투사와 미군 몇명이 장비 설명을 한다

요것이 급조폭발물 제거시 사용되는 로봇이다. 영화 '하드로커'에도 출연했다.

 

 

미군의 공격용 헬기인 아파치 모습

우리나라에는 코브라 뿐이 없는 것 같은데

오른쪽에 있는 군인이 미군들이다.

 

대형 마스코트 인형 모습

 

 

이 장비 역시 미군의 무인 정찰기 모습

 

 

구경도 구경이지만 역시 먹는 것이 제일 좋아!!!

너무 많은 인원이 몰려 내 입에 온 것은 없으나

좀더 크게, 체계적으로 음식을 준비하고 서비스를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완전히 시장바닥 저리가다 다.

그래서 항상 축제를 다녀오면 다시 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각종 축제의 결론은 "고생이다" 나만의 생각인가? 그래도 간다 

 

 

하나 둘, 하나 둘 특전사 세줄 건너기 체험장의

대한민국 미래의 여 전사들의 훈련모습이다.

 

매년 열리는 지상군의 축제 페스티벌 이다.

한 번은 다녀올 만하다.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군인가족 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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