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행 - 송탄의 오후

 

평택 사는 처남이 송탄에다 자리잡으려고

식당을 하나 Open

해서 오늘 토요일 익산에서 논산 천안 평택으로 국도타고

나들이 다녀오고.. 송탄 미군부대 앞 풍경을

살짝 담아 왔는데  사진기 들이대기가 어려워서..

 

 

한국인 보다 외국인이 더많은 송탄 중앙시장 골목

 

 

술집 입구의 장식

 

 

대부분의 상가가 옷집, 기념품 가게, 먹는 것, 그리고 술집이 ...

 

 

역시 술집 입구의 장식

 

 

길가에 앉아서 피쳐 생맥주를 마시며

떠들며 한가한 툐욜 오후를 즐기는...

 

말머리 마스크 부터 사자도 그리고 멧돼지도 있네요

 

 

술집 같아요...

 

 

미군의 예복 모습 입니다

 

뒷 골목 옷가게와 가방가게는 한가 합니다. 아직은

 

다음 달의 마라톤 행사 안내 플랑카드의 모습

 

 

송탄 미 공군부대 정문 앞의 유명한 햄버거 집인

미스 진 햄버거 가게...

원래는 미스리 햄버거 였는데 늦게 시작한 사람이

 

원조 미스리 햄버거의 명성을 알고

상호 등록을 하여, 먼저 시작하고도 상호를

미스 진으로 바꿨다고 합니다.

 

 

오토바이 족도 송탄에 놀러 왔나 봅니다.

 

 

 

미군들은 Coin을 기념품으로 많이 선물하고 받습니다.

부대 앞 상패 만드는 가게에 진열된 각종 코인의 모습

 

 

송탄 역에서 부대로 이어진 철로길

 

우린 롯데리아를 좋아하지만 미군은 버거킹을 좋아합니다.

주말인 토요일 오후! 많은 미군이 외출을 하여 부대 앞 상가를 왔다갔다..

사진 소재는 많았는데 함부로 들이대지 못해

재미 있는 외국인 사진 한 장도 못 건지고 ..

멀리서 잡은 사진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