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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하늘의 맛집 S파일

<충남 논산> 명랑가든 묵밥집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1.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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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 오랫만에 늦잠자고

아침밥 굶고

이것 저것 하다가

오후 2시가 넘어서 아침겸 점심을 먹으려고

논산으로 행차하여 보리밥한그릇 뚝딱하고 왔이유

 

 

23번 국도타고 강경지나 논산에 이르러 우측으로 논산가는 지방도

부근에 있는 "명랑보리밥"집 입니다.

근처에 할머니 보리밥집도있다고 하네요.

 

메뉴표 입니다. 밥은 딱 3종류 뿐

묵밥을 시키면 많은 양의 묵과 밥공기를 줍니다.

보리밥을 시키면 개인당 묵 한그릇은 서비스주고

보리밥을 비벼먹게 줍니다.

 

상차림!

이것은 겉저리 인데 좀 익었고요...

 

이것은 무우 무침인데맛있어요

 

 

요건 쌈장이고요.

 

보리밥 비벼먹을 때 첨가하라고 준

야채 썰어 놓은것 입니다.

 

쌈 용으로 준 배추속과 양배추 삶은 것 그리고 고추

여기까지가 묵과 보리밥이 나올 때 까지 갖다 놓은 상차림 입니다.

 

무우 무침을 이렇게 양배추 삶은 것에 싸서 한입 꿀꺽...

 

 

배추 속은 이렇게 쌈장과 함께...

아침도 못 먹어서 이렇게 쌈을 싸서 많이 먹었습니다.

 

 

보리밥 나오기 전에 주는 묵 한 그릇..

양이 적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보리밥을 비빌 때 넣는 야채들 모임입니다.

가운데 시커먼 것은 양념 고추장 입니다.

 

보리밥과 짝을 이루는 우렁두부 된장국. 괜찮아요... 맛 이

 

 

드디어 주 메뉴인 보리밥 등장.

야채넣고 비비기 전의 모습입니다.

 

요렇게 야채들을 보리밥에 얹어 놓고 고추장 한 스푼

그리고 된장국 2스푼과 식탁에 있는 참기름

살짝 부어 넣고 열심히 비벼서 쌈채에 싸서먹고

그냥먹고 된장국 먹고... 배 부르고...

여기저기 맛집이 많이 있지요?

좋은데 구경도 하고 맛난 것도 먹고

인생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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