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맛난 떡뽁이집 잡탕이

26일

김제에 갔다가 익산 집 근처에 맛있고 깔끔한

떡뽁이 체인점이 있다고 하여 들른 곳.

젊지 않은 나이의 두쌍의 부부가 들어가

떡뽁이 맛있게 먹었음.

 

 

잡탕이 가게 입구/ 아주 젊어 보입니다..가게가

 

 

내부에 있는 고추장 선전(?)판 겸 낙서판.

젊은 친구들이 여러가지 소감을 적었습니다

 

 

4명이 들어가 잡탕이 세트를 주문 하였고요,

이 외에도 메뉴가 있어요.. 아래 보면 알 수 있음.

 

 

테이블 위에 종이 깔고, 수저와 젓갈도 받침대 사용하고...

떡뽁이 집이 이정도면 아주 양호하죠????

 

 

첫 메뉴는 계란 후라이,, 개인당 1개씩,,,,

즉 떡뽁이 에피타이저 인것 같습니다. 적당히 익어서 따  봉

 

 

두번째 배달된 오뎅국, 간결 깔끔하니 시원합니다.

 

 

드디어 뚝배기 잡탕이 떡뽁이가 등장하고...

하나가득 입니다. 약간 매콤합니다. 더 매운것은

아래 있습니다.

 

 

깻잎에 날치알과 초장 그리고 순대와 떡뽁음..

아주 맵습니다. 해서 조그만 그릇에 쵸코렛도 줍니다.

혀좀 달래라고.. 이 메뉴가 '순대복음' 입니다

여기에 음료수는 쿨하게 "쿨피스", 한 잔에 3백원 입니다

 

 

4인이 먹다가 좀 부족해서 '순대복음'과

아래 보이는 '자장 떡뽁이'를 주문했는데

이 메뉴도 부드럽고 먹을만 합니다.

익산 중앙체육공원 4거리에서 약촌 5거리로 가다가 두번째에서 우회전 하여

50미터만 가면 왼쪽에 잡탕이가 있습니다.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이 가도 아주 친절합니다.

분위기는 아이들(중,고등) 분위기지만 맛은 중년 아줌마 아저씨도 

먹을 만 합니다.

한 번 다녀 오실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