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여행 -청간정 동해의 일출

새 해 첫날의 일출은 아니지만

운 좋게 10년 10월에 다녀온 강원도 속초 양양 여행시

숙소에서 잡은 동해의 일출 사진을 올리며

붉게 떠오르는 새 아침의 태양처럼'

모두가 정열과 사랑으로 한 해를 기원합니다.

 

 

 

숙소에서 본 동해바다.. 가끔 새벽 고깃배가 왔다 갔다하고

수평선에 어둠이 걷히며 구름도 한점 없는 운수 대통한 날 입니다.

 

 

동해의 출렁이는 바닷물에 몸을 실은 작은 고깃배의 환영을 받으며

붉은 모습의 태양이 수줍은 듯 살며시 고개를 듭니다.

 

 

아름다운 하반신 노출(?) 직전의 태양과 동해바다의 모습

 

 

두둥실 떠오른 태양! 무엇이 수줍은 듯 구름 부채로 살며시 얼굴을 가립니다.

 

 

온 누리에 자신의 따뜻함을 전하며 밝은 모습의 태양이 눈이 시리게

푸른 동해물을 붉게 물들며 하루의 힘찬 출발을 염원합니다.

 

어디서 떠 오르든 태양은 이렇게 정열적으로 불타고

우리에게 희망을 이야기 합니다.

신묘년 새해에도 세상사는 모든이 서로에게 도움주고 사랑주는

복이 넘치는 대한민국 아니 지구촌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 희망을 가지세요. 지금보다 나아 질 수 있으니...

지금까지 잘 해왔잖아요.... 화  이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