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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길의 작은 흔적들

<전남 장흥>천관산의 고문님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0.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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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관산 산행의 동행

아름답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 때의 시간을 잠깐식 잡아두었습니다.

 

 

 고문님의 빵 2개에 속아서 참가하시어

자리를 빛 내주신 사모님 감사합니다.

고문님의 미소의 의미는???

 

사진 오른 쪽 뒤의 허풍총무 가족과 빨강치마의 폼이 

더 좋은듯 합니다. 빨리 수구리..... 

 

저 높은 곳을 향하여.

고문님 어디로 가시나이까? 

 

가을 속, 천관산의 소나기 

 

많이 힘이 드셔도 사진 촬영상 환한 미소로... 

 

여유로움 속에 천관산이 녹아 듭니다. 

 

하늘도 녹아 들었군요.

소나기에.... 

 

멋진 바위와 잘 어울립니다. 

 

같은 장소에서 다른 각도로 ...

 

찍는 자를 다시 찍다.

촬영의 순간!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

모델은 누구?

허풍총무 부부 입니다. 사모님 왈 연애인(?)부부

연예인이 아니고... 

 

덥수룩한 턱수염이 산사나이 멋을 '짱'하게 .... 

 

촬영 망중한. 소나기 천관산에 빠지다. 

 

 

몸매 관리가 필요함을 보여주는 사진.

내 배는 더 나왔는데, 사돈 남말 하고 있네...... 

 

 

억새 되에 숨어...

 

천관산 억새평원 부부 등반 인증샷 한 방 꽝 

사모님 오랫만에 산행 진짜 수고 많으셨고요...

암만 '빵' 을 좋아하셔도 2개로 만족하시고

이런 산행에 동참하지 마세요.

적어도 20개는 되야지...

안전하게 다녀오심을 다시 한 번 축하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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