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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고스락 천관산에 오르다.
중간 중간에 잡은 단체사진 입니다.
누구든 피해갈 수 없는 인증샷 시간 입니다.
여기는 천관산 입구 한창 공원화 공사중인
천관산 도립공원 입구 입니다.
가만이 보니 하늘하늘이 없군요....
해서 옆에서 산행 준비중인 남자 한명 청해서
다시 한 번 인증샷
찍사(?)가 본인이 불안해 하면서 한 장 더 박았습니다.
사진 잘 나왔군요
이 사진이 뭔 사진인고 하니.
천신만고(?) 끝에 오른 '환희대'에 떡하니 장사 벌려놓은
아이스크림 장사 한명이....
그 수고가 대견해 모두들 하나 씩 물었네요..아이스께끼를...
하나에 천 오백원, 고문님이 쏘셨네요....
이 맛을 누구에게 말 할까요?
빨강치마 2개중 한개는 내 것이래요.
중앙에 있는 허풍 총무가 제일 좋아하네요...
고문님은 삐딱한 산악인 입니다. 모자 잘 착용하세요
모두 들 아껴 먹는 아이스께끼...
환희대 인증샷을 지나는 남정네 에게 부탁했더니
우리의 귀중한 추억을 요따위로 찍어뿌렀네요.
좀 아까운 시간 이었습니다.
불러서 어캐 할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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