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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넘어서 김밥 한 줄에 컵라면 하나
그리고 진짜로 맥주 한 모금 (맥주 한 캔을 5명이 분음)
하고 산에 오르려니 얼마나 힘이 들겠습니까?
정말 고문님의 사모님하고 빨강치마 힘들었습니다.
허풍총무 가족은 씽씽 잘나갑니다.
1시간 30분 산행 길을 2시간 30분이 넘어서 도착한 환희대에서
바라 본 억새평원 능선 ...
저 멀리 연대봉이 보입니다.
만세를 부르고 많은 사람이 보이는데 우린 아닙니다
환희대의 이정표
내려다 보이는 봉우리는 또 다른 멋을 줍니다.
억새평원을 즐기는 산행 인파
자리잡고 먹기도 하고, 전망 좋은 곳에서 사진도 찍고
억새평원을 걷기도 하고...
환희대의 산행 인파
알록달록하니 아름답군요
정상의 바위군들 ...
색도 곱고 미끈하니 잘 빠졌습니다.
억새 평원을 향해 이동하는 산행인파
정말 좋아요! 아~주 좋아요.
여기는 장흥 천관산 정상의 억새평원 능선 이래요.
억새와 바위가 만든 천관산의 정취는
산행의 피로를 삭 날려버립니다...
순간 억새평원 길이 휘 ~ 잉 하니 비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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