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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가족여행3

앙코르 톰 관광 - 바이욘 사원 이야기 앙코르 톰은 크메르 왕국의 수도였고 바이욘 사원은 그 중심에 위치한 사원이라고 합니다. 앙코르 톰의 바이욘 사원 이야기 지난 포스팅에서 앙코르 톰의 바이욘사원의 이야기를 전하였고 오늘도 이어서 전합니다. 바이욘사원에서 만난 현지인 관광객입니다. 캄보디아 전통복장을 입고 관광온 가족에게 사진촬영 모델부탁을 하고 찍은 가족사진입니다. 엄마와 아들 같은데 부탁을 들어주어서 참 고마웠습니다. 엄마는 맨발로 다니고 있었습니다. 즐거운 관광을 하라고 눈인사로 고마움을 표했답니다. 바이욘사원에 누워있는 불상이 있네요. 힌두교사원과 불교사원으로 사용된 바이욘사원입니다. 바이욘 사원을 세운 자야바르만 7세가 죽은 후에 상좌부 불교를 믿었던 후대의 왕들이 자신의 입맛에 맞추어 사원을 바꾸었답니다.. 죽은 자는 말이 없고 .. 2024. 3. 21.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앙코르와트 가는 길 씨엠립 여행 3일 차 아침에 간단한 식사 후 버스에 올라 앙코르와트 관광을 위해 전날 입장권 예매한 앙코르와트 매표소에 도착하여 앙코르와트 관광을 시작합니다. 앙코르와트 가는 길 앙코르와트 관광은 오전에 캄보디아 이동수단인 툭툭이를 2인 1조로 탑승해 출발합니다. 앙코르와트 가는 길 풍경을 이야기합니다. 퍼시픽호텔 뷔페식당에서 아침식사 후 버스로 이동합니다. 버스에 승차하니 가이드가 어제 구매한 앙코르와트 입장권을 목걸이 케이스에 넣어 나눠줍니다. 앞에는 개인 사진이 프린트되어 있고 뒷면에는 앙코르와트 지역 관광시 지켜야 할 사항이 영어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앙코르 월드 헤리테지라고 기록된 앙코르와트 입장권입니다. 왼쪽은 내 입장권 오른쪽은 아내의 입장권입니다. 입장권 예매할 때 컴퓨터 카메라로 촬영한 .. 2024. 3. 15.
씨엠립 여행 -- 한인 식당 점심 돼지 수육 보쌈 캄보디아에서는 소고기 보다 돼지고기가 맛나다고 합니다. 가이드 이야기는 씨엠립 여행하며 돼지고기 매일 먹는다고 합니다. 첫날 저녁은 돼지불고기 그리고 둘째 날 점심도 역시 돼지고기입니다. 캄보디아 한식당 크메르가든 -- 돼지수육 보쌈 오전 일정을 끝내고 도착한 식당에서 첫날 조가 편성된대로 4개 테이블에 앉아 식사합니다. 다니는 차량도 없고 사람도 없고 거리는 한산한 캄보디아 씨엠립 거리입니다, 둘째 날이 설날인데 떡국은 구경도 못하고 돼지수육 먹으러 찾아간 캄보디아 한식당은 '크메르 가든'이라고 쓰여있는 글이 보입니다. 식당에서 담배를 사면 아주 저렴하다고 합니다. 나는 흡연가가 아니어서 신경도 쓰지 않지만... 크메르 가든은 크기가 무척 크지만 건물은 옛날 건물입니다. 정원도 넓고... 우리 테이블에.. 2024.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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