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초의선사2 남도 봄 나들이 - 강진愛 흔들리다 백련사와 동백숲 3월하고도 중순이니 제주도에서 넘오 온 꽃소식이 남해바다 건너 남도의 이곳저곳에 그 향기를 퍼트리는 시간.. 주말 아침 조금 늦은시간이지만 옷 챙겨입고 카메라 둘러매고 길을 나섭니다. 오늘 목적지는 남도에 도착한 꽃향기 만나러 멀리 강진으로 달려봅니다.. 지난 2월 중순에 달려가 영랑시인의 자취를 찾았던 강진 3월에는 백련사 동백숲 이야기를 엮어봅니다. 강진 그곳애 愛 가고 싶다 -- 백련사 동백숲향기 집에서 출발해 쉬지 않고 달려가도 3시간이 걸려요. 네이버 지도검색하면 정확히 229km인데... 아침 9시 30분에 출발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한 번 쉬고 갔는데 도착하니 12시 30분이 되더라고요. 그렇게 도착해 백련사 동백 그 붉은 향기를 찾아 봅니다. 백련사 입구에 주차장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 2022. 3. 12. 무안의 멋 --------- 다도의 성지 초의선사 사당 및 탄생지 초의선사는 우리나라의 다도를 중흥시킨 다성(茶聖)으로 일컫는 선승입니다. 본명 장의순인 초의선사는 조선후기 불교계의 새로운 선풍을 일으킨 선승이며 근근히 명맥을 유지해 오던 한국의 다도를 중흥시킨 茶聖 입니다. 무안군 상향읍에 가면 초의선사의 출생지 및 사당이 있네요.. .. 2015. 8.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