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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매화5

전주여행 - 한옥마을과 매화꽃 12월인데 한옥마을에 매화 꽃이 피었어요. 민박하는 우리 옛집마당에 한 그루 감나무에 서리 맞은 대봉감이 홍시가 되어가고 햇살 잘 드는 작은 마루 앞, 조그마한 정원의 매화나무에 때 이른 청매화가 활짝 웃는 모습을 만났어요. 2018년 12월 어느날 全州韓屋마을에서 매화 웃는 모습을 .. 2019. 1. 27.
섬진강 여행 - 임실의 천담마을 매 년 봄에는 한 번씩 다녀오는 곳이 있습니다. 육군부사관학교 교관 및 교육대장 근무 시절 학교 산악 동호회인 '고스락2008'모임에서 2009년 초겨울에 처음 트레킹으로 다녀 온 구담마을의 섬진강 시인 김용택 생가에서 출발해 천담마을까지 섬진강 물 길 따라 걸었던 인연으로 봄이 오면.. 2018. 3. 31.
<임실> 비 오는 25일 구담마을과 천담마을 매화 나들이 앞에 올린 사진은 지난 시간에 찍어 온 구담마을과 천담마을 섬진강 가의 매화와 풍경입니다. 그리고 어제 11시 즈음에 계룡에서 출발해 길 잘 뚫린 국도를 타고 전주 스치고 순창가는 길로 들어서 구이를 지나 옥정호를 넘어 덕치마을 지나고 구담과 천담으로 다녀 왔습니다. 임실 섬진강.. 2017. 3. 26.
<전북 임실>흐린 토요일에 봄 비를 생각하며 섬진강 가 구담과 천담을 찾아서 매 년 봄이 오면 살짜기 다녀 오는 곳.... 주말에 가도 조용하고 아담하며 살짝 쿵 오는 봄을 맞이 하기에 좋은 곳..... 섬진강 상류 물이 흐르는지 정지해 있는지 그 느낌도 없이 잔잔한 곳 지루함이 없이 걸을 수 있기도 하고 생각나면 들어가 시 한 수 읽을 장소인 섬진강 시인 김용택 생가.. 2017. 3. 25.
누가 봄을 이야기 해주나? 어제 수요일 밤에 잠깐 비가 내리고 아침에 그치더니 오늘 목요일, 쌀쌀한 날씨에 오후에는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봄기운이 담긴 바람이 매서운 겨울의 한기가 없이 불었습니다. 그래도 조금 쌀쌀한 기운을 느꼈습니다. 이렇게 봄바람 불고 그 속에 봄 꽃들이 봄이야기를 해 줍니다. 봄.. 2017.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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