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채석강4 격포여행 -- 변산반도 채석강 어버이날 맞이 아들 부부와 사돈 부부 그리고 우리 부부 이렇게 3 가족이 부안의 변산 1박 2일 여행길 이야기. 바지락 칼국수 맛나게 먹고 펜션 입실시간이 오후 3시어서 식당 앞이 바로 채석강 이어서 바닷가로 걸어가 잠시 걸어봅니다. 변산 여행 -- 전라북도 명승 채석강 채석강, 변산, 매 년은 아니어도 자주 왔었던 지역입니다. 20년 겨울에 이곳 겨울바다 구경하고 삼겹살 저녁을 먹었던 추억이 마지막이었고 올해 아들과 며느리의 계획으로 다시 찾았네요. 올 때마다 조금씩 바뀌는 채석강 지역입니다. 해안가 가까이에 있던 횟집 여러 곳이 철거되어 정비되고 해안가에는 멀리서 모래를 실어와 해변을 조성하는 공사가 진행되고 무엇보다도 정말 많은 나들이 객들이 찾아와 활기를 띤 모습입니다. 격포해수욕장이 조성되면서 .. 2022. 5. 10. 2월 1일에 부치는 마음의 글 -- 법정스님 '오두막편지' 이사하는 날입니다! 예약으로 블로그를 포스팅합니다. 입춘이 있는 2월 봄이 열리는 2월 첫날에 이사를 합니다... 법정스님 '오두막 편지' 중 "시간 밖에서 살다"를 옮겨 봅니다. 삼복더위에 별고 없는가, 더위가 지치지나 않았는가. 더위를 원망하지 말라. 무더운 여름이 있기 때문에 서늘한 가을바람이 불어오고, 그 가을바람 속에서 이삭이 여물고 과일에 단맛이 든다. 이런 계절의 순환이 없다면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은 제대로 삶을 누릴 수가 없다. 그러니 날씨가 무덥다고 해서 짜증낼 일이 아니다. 한반도와 같이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뚜렸하게 나누어져 있는 지역에서 살 수 있는 것도 커다란 복이라 할 수 있다. 7월 한 달을 나는 바깥 출입 없이 이 산중에만 눌러 앉아 지냈다. 비슷비슷하게 되폴이되는 일상.. 2021. 2. 1. 백 스물 세번째 산행 <부안> 내변산 산행 직소폭포 가는 길 2011년 11월 겨울이 오는 시간에 내변산 주차장을 출발해 실상사지를 지나 직소폭포로 향합니다. 어린이도 몇 명있었지만 산행에 문제가 없군요. 부안 - 내변산 산행 직소폭포 가는 길 초 겨울 산행하는 사람들 사이에 같이 섞여서 황소 걸음으로 산행을 즐깁니다. 초겨울이기 보다는 늦가.. 2018. 3. 11. <부안> 변산반도의 마실길 3코스 격포항 근처의 아름다운 절경 - 채석강과 적벽강 부안 마실길 2구간의 중간지점인 고사포 해수욕장에서 시작해 3구간의 해안따라 마실길을 구불구불 돌아오면 격포항에 도착하고 그 곳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만납니다. 마실길 3구간의 채석강과 적벽강. 이런 장소도 있네요...... 적벽강 부근의 사진 격포의 해 넘이 2016. 1.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