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영랑생가3

강진 가을여행 추억 - 영랑생가 어제 낮부터 눈이 내리다 멈추더니 간밤에 하얀 눈이 내려 첫눈이 소복이 쌓인 주말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나 봅니다. 하얀 눈 곱게 쌓인 오늘의 주말 포스팅은 강진 SNS 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한 달에 한 번 찾아간 남도의 강진.. 오늘은 그 때 추억을 살짝 돌아봅니다. 강진 가을여행 - 시인 영랑 생가 강진이 고향인 영랑 김윤식 시인의 생가는 강진군청 가까이 있네요. 몇 장의 사진으로 오늘은 간단하게 포스팅해보는 추억이야기입니다. 영랑생가로 가는 길에 탑골샘이라는 옛 우물이 자리하고 있네요. 초가집 지붕의 영랑생가입니다. 오른쪽에 돌담 넘어가 영랑시인의 생가랍니다. 영랑생가 관리소에서 생가 관련자료를 구합니다. 관람료는 없습니다. 영랑생가 커다란 은행나무 노란 은행잎이 가을바람에 떨어져 수.. 2023. 11. 18.
강진 愛 홀리다 - 가을 남도 나들이 영랑생가 강진은 월 1회 정기적으로 나들이를 하는 남도 고장.. 가을 깊어가는 11월 둘째 주 일요일에 11월의 남도 강진여행을... 오고 가는 길이 500km가 넘으니 하루 일정으로는 힘든 여정.. 그래도 찾아가는 강진의 가을입니다. 강진 가을 나들이 - 영랑생가 영랑생가는 지난봄에 다녀왔는데 가을 깊어가는 시간에 다시 한번 찾아갑니다. 가을의 영랑생가 소식을 전합니다. 영랑생가를 가는 길은 강진군 관광안내소 앞 넓은 주차장에 주차하고 가을바람을 등에 없고 올라갑니다. 멀지 않은 곳에 있고 가는 길에 감성의 하룻길 안내 기둥을 만납니다. 붉은 모란꽃 그리고 가우도 출렁다리와 집라인의 모습을 그린 남도답사 1번지 강진입니다. 영랑 김윤식 시인은 시문학파 시인으로 그 중심에 있었지요. 영랑생가 앞에는 한국시문학파 .. 2022. 11. 15.
가을에 문학의 향기 찾은 곳 - 강진 시문학파 기념관 가을이 깊어가는 11월이 열렸어요. 슬픔은 가라앉겠지요... 깊어가는 가을날 홀연히 떠나는 여행길에 강진으로 한 번 달려가 보세요. 한 권의 시집을 들고.... 강진 여행 - 시문학파 기념관 강진 출신의 시인 김영랑 선생의 생가 옆에는 한국 시문학관이 있습니다. 오늘은 시문학관 전반 이야기를 정리합니다. 강진에 있는 시문학파 기념관은 1930년대 시문학파의 시혼이 깃든 대한민국 최초의 유파 문학관이랍니다. 시문학은 1930년대 카프(KAPF)의 정치성이나 사상성을 배제한 순수 서정시를 지향하고자 1930년 3월 5일 창간하였습니다. 시문학파 3인 동상이 기념관 앞에 서 있습니다. 왼쪽부터 시문학 창간을 주도했던 영랑 김윤식, 정지용, 박용철 시인 상입니다. 시문학파 9인의 얼굴상이 있어요 김윤식 , 박용.. 2022. 11. 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