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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4

6월에 적어본 몇 글자 오늘은 평택가는 날. 오전에 간단하게 몇자 적은 것을 포스팅. 아니 오래 전에 적었던 글을 올려보는 시간. 작성은 오전 . 예약발송으로 글은 밤에 올라가도록 낙안읍성의 3.1독립운동 기념비 세상이야기... 몇 몇 인간들이 흉악한 범죄를 저지르며 인간이기를 거부한다. 육식동물들은 자기보다 약한 동물을 먹이로 삼아 생명을 이어가지만, 때론 자신의 종족마저도 해친다. 그들은 인간이 아니기에....... 우린 자신이 갖고 있는 부끄러운 행동에 반성할 수 있는 인간다움이 필요하다. 요즘 TV프로그램을 보면서, 욕이 저절로 나오는, “인간이 저럴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장면을 보면서 나도 같은 인간으로 반성을 해야겠다고 느낀다. 우리 사회 어느 곳에서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는 더러운 일들이 벌어지는데 그.. 2022. 6. 3.
3월 19일 봄 날 밤에 반가운 봄비가 지난 주말과 일요일에 그리고 어제와 오늘까지 대지를 촉촉이 적시고 강원도 산간지방에는 폭설이 내리며 추위가 찾아와 빠르게 다가오던 봄이 잠시 멈칫한 3월 중순입니다 . 요즘뿐 아니라 아주 아주 오래전 부터 인간들의 가장큰 관심은 자신의 건강이 제일이었습니다. 감염병 확진자 수가 900만명이 넘었다는 뉴스를 들으니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멍 해집니다. 결국 자신의 건강은 자신 스스로가 지켜야 한다는 것이 예로부터 변함없는 진리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사기꾼들이 아주 좋은 것이라며 유혹하는 것! 마음편하게 그렇게 좋은 것은 당신 가족이나 친척에게 해 주라고 하는 마음을 먹으면 속아 넘어갈 일이 없겠지요. 깊어가는 주말 밤에 올린 간단한 사진 한장..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고 매일 매.. 2022. 3. 19.
늦가을에 만나는 장미와 나의 잡담 가을향기 가득한 국화꽃 전시가 있었던 늦가을 어느날 논산 시민공원을 찾아 갔네요. 다양한 국화가 가을 이야기를 하고 있었고 다른 한 편에는 아름다운 장미가 피어있습니다. 논산시민공원에서 만난 아름다운 가을장미와 횡설수설 요즘 길가에 개나리도, 철쭉도 또 진달래도 핀 모습이 계절이 어느때 인지 혼돈이 되네요. 가을에 핀 가을장미 아름다움 가득한 추억을 돌아보며 잡생각 해봅니다. 초겨울밤을 보냅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말 논산 시민공원 입구에 있는 장미밭입니다,ㅣ 살아가는 것 그것 만으로도 행복한 날이 되도록 살아갑니다. 시민공원에 가을 꽃 국화 전시가 있어서 갔는데 장미꽃 감상은 덤으로 즐겼습니다. 붉은 장미가 곱게 핀 가을날입니다. 오후가 되니 서쪽으로 넘어가는 해도 이처럼 붉지는 않겠지요. 노란장.. 2021. 12. 17.
옛 제자가 보내준 한가위 선물 --- 화과자와 만주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군산의 군장전문대 군사학과 초빙강사로 강의를 나갈 때 맺어진 제자가 보내온 카카오톡 선물.... 한가위에 보내 온 선물인데 물량이 밀려서 이제 도착을 했네요. 군인이 되겠다는 꿈으로 여군전문사관학과를 선택해 2년 공부를 했으나 여군의 꿈은 이루지 못하고 지금은 군산에서 간호사로 열심히 생활하는 성실한 사회인이 되어서 가끔 카톡으로 대화하고... 인스타 좋아요 눌러주고..... 제자가 보내 준 한가위 선물 --- 화과자와 만주 군산시 사이버기자로 매월 한 두번 방문하는 군산시. 서로 시간이 맞지않아 얼굴을 본지가 오래되었는데 10월에는 꼭 시간내어 갈비라도 사주어야 겠네요. 카카오톡 선물을 받아 주문한 지 3주만에 도착한 제자의 선물.... 수령 후 냉동보관이라 적혀 있네요. .. 2020.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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