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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수육6

둘째 처남 부부 놀러 온 날 - 처남댁 솜씨 자랑 맛난 수육 저녁 크리스마스 3일 연휴에 2박 3일 동안 평택에 사는 둘째 처남 부부가 놀러 왔어요. 첫날은 손만두 만들어 끓여 먹고... 둘째 처남댁 솜씨 - 맛난 돼지고기 수육 둘째 처남의 칭찬으로 처남댁이 수육을 삶았습니다. 맛나게 잘 먹은 수육사진 몇 장으로 크리스마스 휴일 포스팅을 마무리합니다. 둘째 처남댁이 잘 살은 수육을 왼손으로 능숙하게 썰어서 접시에 담습니다. 아내는 초장 만들고 잘 익은 김장김치를 꺼내고 짭짤 한 새우젓 소스 만들고 수육 먹을 준비 상차림합니다. 두툼하게 썬 돼지수육. 비게 부분도 쫀득하니 아주 잘 삶아지고 예쁘게 썰어 접시에 담은 모습입니다. 수육 즐기기. 아삭한 식감에 단맛이 있는 노란 배추 속에 수육 올리고 새우젓 더해 먹어줍니다. 둘째 처남 부부는 30도 소주를 반주로 주거니 받거.. 2023. 12. 25.
휴일에 즐기는 우리집 맛 -- 홍어 삼합 일요일 점심과 저녁사이 늦은 점심으로 아내가 준비한 홍어 삼합이라고....... 아침에 대둔산 수락계곡에 다녀 왔는데 아내는 고깃집에서 돼지고기를 사와 수육을 삶아 놨네요. 홍어는 몇 일전에 대형마트에서 사와 냉장고에 보관하던 홍어이고....... 가격이 저렴합니다..그래서 맛에 대한 기대는 하지 않지만....... 일요일 오후 우리집 집밥 -- 홍어삼합 흉내내기 수육을 삶고 찌게 끓이고 맛나게 준비한 아내의 점심입니다. 홍어삼합이 차려지기 전에 밥상을 관찰합니다. 파저리와 새우젓 그리고 쌈장과 김치...아내는 뜨거운 수육을 먹기 좋게 썰고 있습니다. 수육이 담기기 전 홍어의 모습입니다. 대형마트 수산코너에서 사온 것인데 홍어의 살결은 고운 모습인데 삭힌 정도에 비해 홍어 특유의 향도 그리 심하지 않아요.. 2020. 9. 2.
<연산> 해물칼국수와 돼지고기 수육 보쌈 10월 16일 일요일 오후가 될 즈음 추적추적 가을비 내리는 날.. 언젠가 부터 먹고자 했으나 못먹고 있었던 칼국수를 먹으러 계룡에서 연산으로 갑니다. 계룡시청 앞에도 칼국수 먹을 식당이 2군데 있었는데 모두 문을 닫었어요.... 그래서 여름에 콩국수 한 번 먹었던 연산 칼국수 식당으로 .. 2016. 10. 21.
<대전>동갑나기 돼지들의 모임 ----- 중구청앞 문어와 소주 한 잔 모두가 공직생활 35년을 한 늙은 돼지 들..... 그래도 다시 출발한 직장생활의 동료 들....... 새로 시작한 직장생활의 인연으로 만났지만...... 근무시간의 차이가 있어서 자주는 못 만나도.... 가끔 이렇게 만나서 소주 한 잔에 ,,,,,,,, 인생도 이야기 하고 ........ 즐거움을 찾아보고...... 대전 .. 2015. 11. 14.
<충북음성>아들 면회하고 먹은 놀부보쌈 올 해 봄에 입대하여 전반기 후반기 교육을 끝내고 근무부대로 전입을 가서 군 생활중인 아들을 면회하여 식사를..... 첫 부모님 면회는 외박을 한다고 했는데 부대 사정으로 인해 면회 외출만 된다고 하여 아들 얼굴보고 점심먹고 저녁먹고 부대에 복귀 시키고 집으로 왔네요,,,, 왕복 4시.. 2015. 6. 4.
제주도 수학여행 기분 내기... 제주도 현장학습 첫 날...비 내리는 가운데 하루 일정을 마무리 하고 버스는 제주시내로 들어서서 좁은 골목을 이리저리 돌아 우리를 내려 놓는다. 저녁 먹으라고... 그런데 제주 시내에 중국 관광객이 많이 다니는 골목이라고 하는데 여기 저기 모든 간판에 우리 글 보다 중국 글이 더 많.. 2014.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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