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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초당5

남도 여행 -- 다산초당 추운 날에는 남도여행이 참 좋아요. 오늘은 남도 여행 강진이야기입니다. 아름다운 기암괴석의 월출산을 등에 지고 남해바다 강진만을 앞에 둔 강진군 남도 여행 일번지입니다. 강진 - 다산초당 다산 정약용선생이 유배지로 이곳에는 다산초당이 있습니다. 휙 하니 다녀온 다산초당이야기를 올려봅니다. 귤송당입니다. 다산이 47세이던 1808년 봄에 강진 보은산 고성사에서 윤단이 귤동의 윤 씨 산정(다산초당)으로 다산을 모시고 왔답니다. 삼남대로 따라가는 정약용의 남도유배길이 조성되어 있고 다산초당에서 고개 넘어가면 동백꽃 아름다운 백련사가 있습니다. 다산초당 오르는 길은 정비 중에 있습니다. 흙길을 따라 올라가면 초당을 만납니다. 정다산 유적은 사적 제107호입니다. 강진은 조선 후기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이 유배되어.. 2023. 1. 18.
강진여행 -- 정약용의 다산초당 매월 하루는 먼 길 강진으로 나들이를 나섭니다. 아침에 출발해 아무리 빨리 움직여도 다녀오면 오후 9시가 되는 길이지요.. 오늘은 강진 나들이에 담아 온 정약용선생의 흔적을 올립니다. 강진여행 - 다산초당 다산초당은 조선 후기 실학사상을 집대성한 정약용 선생이 머물며 많은 책을 저술한 산실입니다. 다산초당과 백련사는 아름다운 동백숲길로 이어졌답니다. 백련사를 돌아보고 차량으로 이동해 다산초당 입구에서 올라갑니다. 다산초당 가는 길 -- 남도의 끝자락 강진은 탐진강 푸른 물과 월출산 깊은 골짜기마다 다산의 실학정신이 빛나는 고장입니다. 강진에느 '삼남대로를 따라가는 정약용이 남도 유배길'이 65.7km 조성되어 있습니다. 다산초당으로 올라가는 길은 공사가 한창 진행중입니다. 강진은 조선 후기 실학자인 다산.. 2022. 6. 4.
화단을 보며 지난해 2월 1일 이사한 후 140세대 빌라단지에 자리잡았어요. 이사하기 전 빌라 어느동으로 이사를 할까 돌아보다가 미분양으로 남아 있는 빌라 도로가 1층에 이사하고.. 이사 할 때 보니 1층 베란다 앞이 화단인데 다른 동에 사는 입주민들이 농사를 하고 있어서 양해를 구해 농사일을 지난해 여름에 끝내고 그 곳의 목적에 맞게 화단을 꾸몄습니다. 화단 꾸미는 일이 장난이 아닙니다.. 노력도 노력이지만 돈도 많이 들어갑니다. 그렇게 까꾸며 보낸 지난 여름과 가을 겨울, 올 봄에 많은 꽃을 볼 생각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월초에 튤립의 싹이 나와 자라더니 드디어 오늘 꽃봉오리가 몇 개 열립니다. 메마른 땅에서 싹이 트여 올라와 꽃을 피우는 모습은 자연의 힘입니다. 돌아서 나가 튤립 사진을 또 피어난 꽃들 모습.. 2022. 4. 6.
강진 나들이 -- 강진 오감통 시장 대통령밥상 강진나들이에 백련사 돌아보고 강진읍으로 들어와 오감통 전통시장 돌아보며 점심은 한정식으로.. 한 식당에 갔더니 무조건 4인기준 한 상을 받아야 한다고... 참고로 2명이 들어가건 3명이 들어가건 4인상이 차려지고 그 값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장으로 찾아가 식사를 합니다. 강진 전통시장 오감통에서 대통령밥상 이 식당은 대통령밥상의 전수자가 하는 식당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대통령밥상의 유래는 자세히 알지 못하고 1인분에 1만 5천원하는 식사입니다. 섬들의 고향 강진! 대통령밥상 전수 명인이 만드는 대통령밥상입니다. 메뉴에는 대통령밥상 3만원, 다산한정식 1만5천원, 청렴한정식 1만원, 짱뚱어탕 1만원, 꼬막비빔밥 8천원, 굴매생이탕 8천원 가격이 있습니다. 다산한정식 2인분 주문합니다. 밥을 먹기.. 2022. 4. 3.
남도 봄 나들이 - 강진愛 흔들리다 백련사와 동백숲 3월하고도 중순이니 제주도에서 넘오 온 꽃소식이 남해바다 건너 남도의 이곳저곳에 그 향기를 퍼트리는 시간.. 주말 아침 조금 늦은시간이지만 옷 챙겨입고 카메라 둘러매고 길을 나섭니다. 오늘 목적지는 남도에 도착한 꽃향기 만나러 멀리 강진으로 달려봅니다.. 지난 2월 중순에 달려가 영랑시인의 자취를 찾았던 강진 3월에는 백련사 동백숲 이야기를 엮어봅니다. 강진 그곳애 愛 가고 싶다 -- 백련사 동백숲향기 집에서 출발해 쉬지 않고 달려가도 3시간이 걸려요. 네이버 지도검색하면 정확히 229km인데... 아침 9시 30분에 출발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한 번 쉬고 갔는데 도착하니 12시 30분이 되더라고요. 그렇게 도착해 백련사 동백 그 붉은 향기를 찾아 봅니다. 백련사 입구에 주차장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 2022.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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