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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짬뽕3

군산의 맛 - 선유도 군산짬뽕 군산은 근대화 시대에 중국인 선원들과 군산항에서 하역작업을 하는 중국인들이 많아서 그때부터 짬뽕이 시작되었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한데.. 군산에는 짬뽕거리가 있고 짬뽕축제도 있고.. 군산의 맛 -- 선유도 군산짬뽕 휑하니 다녀온 선유도.. 요즘 일을 하느라 바쁜 시간.. 그래서 주말과 휴일에는 방콕으로 쉬는 시간으로 보내고.. 그래도 까끔은 나들이를 해야하는데... 드라이브로 다녀온 군산 선유도에서 점심으로 먹은 군산짬뽕 이야기입니다. 2년 전 가을에 찾아왔던 선유도 짬뽕식당. 공식 이름은 선유도짬뽕.. 이곳 메뉴는 이렇습니다. 해물짬뽕밥에 해물짬뽕과 짜장.. 단출한 메뉴의 중식당입니다. 단무지와 양파 통이 테이블에 있어서 손님이 먹을 만큼 덜어 먹어요, 짬뽕밥 메뉴가 있어서 숟가락 통에는 이렇게 젓가락과.. 2023. 5. 30.
겨울밤에 달려간 군산 --- 벽화 한 면으로 보는 군산 이야기 근대문화유산의 고장인 군산시...서해의 바다와 내륙의 금강이 합류하는 곳... 항구도시로 일제강점기 수탈과 곤욕의 아픈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주말 밤 그냥 달려갑니다...군산의 밤을 향해서... 군산 월명동 그 곳에서는... 군산시에서는 '헬로모던' - 군산시간여행마을 이야기로 군산의 아픔과 치유의 여행길을 만들었습니다. 월명동 대로의 유명한 중국집 담벽의 그림으로 1900년대 초로 돌아 가 봅니다. 일제 강점기 어머니들은 누나와 이모는 이렇게 살았답니다. 이정도면 아주 양호한 생활이겠지요. 머리에는 광주리에 빨래감과 떡시루를 이고...어디로 향하는지요............ 곡창인 호남평야에서 수확하는 우리의 쌀은 일제의 수탈로 어디로 갔을까요? 익산에서 군산으로 열차를 이용해 옮겨온 수탈된 쌀은 군산.. 2021. 1. 24.
군산여행 -- 군산에 만나는 화교이야기 군산근대역사박물관에서는 특별한 전시회가 있습니다. 군산에 자리잡은 "화교"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특별전 - 이웃사촌 화교를 만나다. 현재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소식입니다. 우리의 아랫나라보다는 조금 가까운 느낌의 윗나라 이야기 입니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3층에서 열리고 있답니다. 지구상의 화교는 우리나라 인구의 2/3를 넘네요. 인도네시아 및 말레시아는 화교권이라고 할 만큼 많은 중국이들이 살고 있습니다. 군산의 화교이야기가 펼쳐지는 전시장입니다. 전시장을 돌아보면서 우리나라 그리고 군산의 화교이야기를 알아봅니다. 군산은 많은 화교의 이야기를 품고 있답니다. 일제강점기 수탈의 아픔이 있는 군산시는 중국인 화교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있지요. 중국인인 화교는 조선시대 말부터 우리나라에 유.. 2020.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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