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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이야기3

군산 근대역사관에서 찾아 본 옛 모습 군산 내항부근에 있는 군산근대역사관에는 우리의 옛모습과 군산의 옛모습을 만나는 공간입니다. 자주가는 군산의 근대역사관에서 만난 옛 모습을 돌아봅니다. 물빛도시 군산의 근대역사관 3층건물인 근대역사관은 층마다 다른 주제의 역사관련 전시물이 있습니다. 경칩날 밤에 옛모습을 감상해 볼까요. 근대역사관 2층의 군산 근대의 모습을 잡아봅니다. 잡화점의 모습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잡화점 안에는 여러물건들이 있습니다. 큰 유리병안에는 커다란 알사탕이 들어 있네요. 1960년대 70년대 어린이들이 즐겨 먹던 사탕인데... 어느시대에 사용했는지 모를 오래된 난로도 있습니다. 겨울날 잡화점 보온용 난로입니다. 일본인형과 연통 그리고 나무창틀의 창문과 창문위 선반에 자기가 전시된 모습이네요.. 군산의 옛거리모습을 재현해 놓.. 2022. 3. 5.
군산가볼만한곳 -- 구 조선은행(현 근대건축관) 근대화 시대 - 일제 강점기 때 많은 흔적이 남은 군산시 입니다. 그때의 아픔을 기억하고 다시는 반복되니 않는 역사를 꾸려가고자 시설을 보존하며 나라사랑의 교육현장으로 활용하고 있지요. 오늘은 일제강점기 조선은행 건물에 대한 이야기로 군산소식을 전합니다. 군산 근대건축관 -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 옛 군산역이 있는 군산 내항근처에는 당시에 사용하던 많은 건물들이 보존되어 현실에 적합한 형태로 내부를 개조하여 교훈을 주는 교육현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옛 조선은행 군산지점 건물입니다. 현재는 군산근대건축관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부에 주요부분은 보존하며 역사의 교훈을 주고 있답니다.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은 이렇게 보수되어 근대건축관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2층에서 내려본 1층 홀의 모습입니다. 오.. 2022. 2. 18.
겨울밤에 달려간 군산 --- 벽화 한 면으로 보는 군산 이야기 근대문화유산의 고장인 군산시...서해의 바다와 내륙의 금강이 합류하는 곳... 항구도시로 일제강점기 수탈과 곤욕의 아픈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주말 밤 그냥 달려갑니다...군산의 밤을 향해서... 군산 월명동 그 곳에서는... 군산시에서는 '헬로모던' - 군산시간여행마을 이야기로 군산의 아픔과 치유의 여행길을 만들었습니다. 월명동 대로의 유명한 중국집 담벽의 그림으로 1900년대 초로 돌아 가 봅니다. 일제 강점기 어머니들은 누나와 이모는 이렇게 살았답니다. 이정도면 아주 양호한 생활이겠지요. 머리에는 광주리에 빨래감과 떡시루를 이고...어디로 향하는지요............ 곡창인 호남평야에서 수확하는 우리의 쌀은 일제의 수탈로 어디로 갔을까요? 익산에서 군산으로 열차를 이용해 옮겨온 수탈된 쌀은 군산.. 2021.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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