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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선은행군산지점3

군산가볼만한곳 -- 구 조선은행(현 근대건축관) 근대화 시대 - 일제 강점기 때 많은 흔적이 남은 군산시 입니다. 그때의 아픔을 기억하고 다시는 반복되니 않는 역사를 꾸려가고자 시설을 보존하며 나라사랑의 교육현장으로 활용하고 있지요. 오늘은 일제강점기 조선은행 건물에 대한 이야기로 군산소식을 전합니다. 군산 근대건축관 -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 옛 군산역이 있는 군산 내항근처에는 당시에 사용하던 많은 건물들이 보존되어 현실에 적합한 형태로 내부를 개조하여 교훈을 주는 교육현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옛 조선은행 군산지점 건물입니다. 현재는 군산근대건축관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부에 주요부분은 보존하며 역사의 교훈을 주고 있답니다.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은 이렇게 보수되어 근대건축관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2층에서 내려본 1층 홀의 모습입니다. 오.. 2022. 2. 18.
군산 야간 나들이 --- 군산야경 돌아보기 엇그제 군산 유명한 빵집과 시간여행 관광안내소까지 돌아보고 오늘 이야기는 군산 내항근처의 근대문화 자산을 돌아봅니다. 야간 조명으로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군산야경... 군산 야간나들이 -- 군산의 밤 즐기기 위드코로나가 시작되면 행동의 자유스러움이 지금보다는 유연해져 나들이 나서는 많은 사람들이 있겠지요. 우리 모두 건강하고 대한민국이 건강함을 기원합니다. 군산 야경을 잡았는데 겹치는 사진 같아도 다른느낌이어서 모두 올려봅니다. 야간여행 출발은 군산시간여행 관광안내소부터 출발합니다. 넓게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고 안내소 사무실이 있습니다. 항구도시 군산을 상징하는 등대불이 켜졌어요. 시간여행 관광안내소는 군산 여행의 등불입니다. 시간여행 관광안내소 앞 쉼터 터널의 화려한 조명 쑈를 봅니다. 시간차로 변하는.. 2021. 10. 8.
군산 가볼만한 곳 -- 군산 근대 건축관 군산에는 많은 옛 건물들이 있습니다. 그것들은 일제강점기 시대에 건축된 건물들인데 수탈을 목적으로 건립되고 건축된 건물들을 보수하여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건물중 한 곳을 담아 봅니다. 일제강점기 조선은행 군산지점 -- 군산 근대건축관 일제강점기 군산은 일본으로 수탈의 물자를 실어나르는 항구가 되었던 아픈 역사가 있습니다.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군산 내항부근에 있는 옛 조선은행 군산지점의 모습입니다. 일제강점기 시대의 건축물로 이정도 면적의 건물이면 아주 큰 건물이었겠어요. 수탈의 아픔을 간직한 구조선은행군산지점은 건물외부와 내부를 보강 정리하여 현재는 군산근대건축관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군산에 있었던 우리나라 개화기에 건축된 많은 일본식 건축물에 대한 자료가 전시되어.. 2021.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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