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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어딘가3

시원한 차가 좋았던 수요일 --- 오미자 솔차 한 잔 좋았던 날 5월 중순인데 날씨가 더워서 오후에 운전할 때 에어컨을 돌려야 했던 수요일 입니다. 이런날 딱 좋은 차 한잔이 생각나 사진 파일을 찾아보니 봄날에 즐긴 차 한잔 사진이 나오네요. 꽃양귀비 붉은 자태가 봄을 희롱합니다.... 봄은 속절없이 깊어가는 5월 중순입니다. 산속에 있는 작은 카페...아니 전통찻집이기도 한 이곳에....공주에 있습니다. 봄날 야외에서 차 한잔 하기에 딱 좋아요..꽃도 많이 피어있어요.................. 돌위에 핀 꽃.... 아직도 겨울이야기를 하고 있을까요? 세월은 흘러가고 있는데...아쉬움은 항상 뒤에 남아 있습니다. 계곡이 깊지는 않아도 깨끗한 산물이 흘러내리고...벌써 그늘아래 탁자를 놓고 차를 즐깁니다. 깊어가는 봄날 인연으로 찾아가 시원한 차 한잔을 즐기는 여.. 2021. 5. 12.
봄 날 기분 좋아지는 차와 만나는 여유 누군가 말 했듯이 삶이 자신을 속일지라도 노하지 말라고... 깊어가는 2020년 봄. 잔인한 4월은 계속되고 있나요? 상황이 어렵다면 좋아질 확률이 높지요. 봄날 좋은 시간을 기약하며 차 한 잔의 여유를 갖어요. 차 한 잔으로 봄의 여유를 찾는 시간 언제가 봄 날에 공주의 전원주택을 찾아 .. 2020. 4. 17.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다워 --- 공주 카페앞에 봄 꽃 들 4월이 열리고 이제 16일이 지나며 봄은 시간속에 점점 깊어만 가고 여기 저기 꽃들은 만발한데 한가히 즐길 여유가 없어요. 2020년 봄은 이렇게 인간도 꽃도 슬픈 봄이 되고 있네요. 집에서 가까운 곳 공주, 가끔 나들이 다니는 곳.. 4월 중순 어느날 오후 카페에서 차 한잔을 하고 입구의 작.. 2020.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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