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시작한 병영체험 - 서바이벌 전투 체험

2월 한 달은 체험 준비기간인데

갑자기 체험 지원이 계획되어 새로 들어온 교관들과

체험지원을 하였습니다.

 

국방수도 계룡시 병영안보체험 지원

 

체험 방문객은 육군인사사령부 근무 현역 및 군무원들입니다.

 

현역 및 군무원들이 열심히 전투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을 담아봅니다.

 

 

숨어서 가상 적인 홍군을 노려보고 있는 청군 체험객입니다.

 

 

오후인데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웠던 지난 수요일 체험장입니다.

군복을 입은 교관의 뒷모습이 추워 보여요..

 

 

청군과 홍군으로 편성된 체험객들이 열심히 전투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레이저 소총과 헬멧에 있는 센서 장비로 전투체험을 하는 서바이벌 전투체험입니다.

 

 

여성 체험객이 정말 열성적입니다.

체험이 끝나면 땀도 나고 재미도 있다는 후기를 이야기합니다.

2월에 매주 수요일 오후에 서바이벌체험 지원을 하였습니다.

현역을 대상으로 예비역들이 교육을 한 체험입니다.

 

 

 

체험이 있던 날, 1년 만에 연락이 온 예비역이 된 전우,

약속을 잡아 부부 동반으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깔끔한 식당에서 돼지갈비로 저녁식사 즐기고...

 

 

군에서 고위직으로 퇴직해 공부하여 박사학위를 받고,

민간인이 된 지금 서울 모 여자대학교 석좌교수로 강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같은 지역에 살고 있으니 가끔 만나서 식사를 할 수 있네요.

 

오늘은 체험과 고기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