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눈이 정말 많이 오네요.
어젯밤에는 눈이 안 왔는데
아침에 눈을 뜨니 또 세상이 하얀 세상입니다.
정월대보름날 아침 눈 내린 우리 동네,
대보름 저녁은 꼬막비빔밥에 팥죽
오후에 출근하는 날이라 다행..
도로가에 주차한 내 차 눈 치우고
제설차량이 눈을 치우며 신나게 달려갑니다.

아침에 일어나 눈 치우러 나갑니다.
대보름날 눈이 정말 많이 왔습니다.

내 차 주차된 도로가로 갑니다.
인도에 발자국이 남아 있습니다. 나중에 빗자루로 쓸었답니다.

미끄러지지 않게 종종걸음으로 내려갑니다.
눈이 너무 자주 그리고 많이 오니 살짝 짜증이 나려고...

빌라단지라 지하 주차장이 없어서
대부분의 차들이 이렇게 눈과 비를 맞고 주차하고 있습니다.

도로로 가는 길에도 하얀 눈..
자동차 바퀴자국이 있네요...

나뭇가지에도 하얀 눈이 붙어 있어요.
습설이라 물기를 먹금어 가지에 붙어 있어 나뭇가지가 축 처져 있네요.

아이들 눈썰매 타기 아주 좋은 곳입니다.
언덕에 눈이 쌓여서...
차량이 많이 다니지 않으니 야간에는 눈썰매타기 좋아요..

아래로 내려가는 도로가.
주차된 차에 하얀 눈이 쌓여 있습니다.

오후에 출근하기에 오전에 눈을 치워줍니다.
눈이 내린 후 눈이 아니고 이슬비가 내립니다.

쌓인 눈이 운전에 방해되지 않게
그리고 녹을 수 있지만 미리 눈을 치워줍니다.

눈을 치우고 조금 걸어봅니다.
언덕 끝에는 아주 큰 카페가 있답니다.
오픈 초창기에는 손님이 많이 있는 듯했으나
요즘은 그렇지 않은 분위기랍니다.

흐린 하늘, 하얀 길,
대보름날 밝은 보름달은 볼 수 있을까? 걱정이 되네요...

내 차 눈 치우고 눈길 산책입니다.
걸으며 뒤 돌아본 풍경입니다.

산 풍경도 감상하고..
내리는 비에 나뭇가지 눈이 녹아서 떨어지고 있습니다.

인도에 쌓인 눈..
신발이 눈 속에 들어갈 정도로 쌓였습니다.
하얀 세상을 걸으며 아침 산책을 하였습니다.

산책하는데 삐 삑 하는 경적을 울리며 제설차량이 달려옵니다.
앞에 삽으로 눈을 제거하고 가며
뒤에서는 염화칼슘이 살포되며 도로의 눈을 제거합니다.
정월 대보름 아침에
많은 눈 내린 계룡시..
눈 치우고 산책한 그런 아침이야기입니다.

요것이 무엇일까요?
밥 먹은 후 빈그릇입니다.
뭔 그릇?
연산에서 피자집 운영하는 지인이 오후에 와 달라고 해서
달려갔더니 맛난 꼬막비빔밥을 포장해 주어
집에 갖고 와 고추장에 참기름 같이 비벼서 맛나게 저녁식사 후
빈그릇만 잡았습니다. 먹고 나니 사진을 안 찍어서 아쉽지만 이렇게.....

예쁘게 포장한 팥죽입니다.
지인 아내가 꼬막비빔밥과 팥죽을 쑤어
요렇게 담아 주었답니다.

팥죽은 전자레인지에 따뜻하게 덥혀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팥죽 안에 새알도 숨어 있습니다.
뜨끈한 팥죽을 그릇에 담아 나누어 먹었습니다.

정월 대보름날 나물도 먹고 오곡밥도 먹고 했었는데,
요즘은 그런 행사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어려서 없이 살았어도
어머니가 꼭 준비해 주시고 귀밝이 술도 찔끔..
그리고 바늘에 잣을 꽂아 촛불로 태우기도 하고..
그런 추억이 그리운 정월 대보름날 밤에
별 볼 일 없는 이야기를 적으며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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