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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멋과 맛

쿠알라룸푸르 3박 호텔 - 이비스 쿠알라룸푸르 시티 센터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5.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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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여행은

토요일 오전에 인천공항 출발

오후에 쿠알라룸푸르 도착하고

토, 일, 월, 숙박하고 화요일 밤에 쿠알라룸푸르 출발

수요일 아침에 인천공항 도착하는 여정이었습니다. 

 

       이비스 쿠알라룸푸르 시티 센터      

 

토, 일 그리고 월요일까지 3박의 호텔입니다.

 

 

이비스 쿠알라룸푸르 시티 센터 호텔은 

쿠알라룸푸르 노른자 땅 위에 세워진 호텔인데

주변에는 고층빌딩이 즐비합니다.

주변의 야경입니다. 하얀 쌍둥이빌딩은 여행 포스팅에 소개할

쿠알라룸푸르의 랜드마크입니다.

 

 

 

이비스 쿠알라룸푸르 시티 센터 호텔이 우리 숙소입니다.

중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아오고

그래서 실내에는 한문으로 된 정보가 도배되어 있었네요.

 

 

호텔입구에서 버스에 내려 주변의 고층건물 모습을 담아봅니다.

 

 

전력이 풍부하고 전기요금이 저렴하여 도시 전체가

빛으로 치장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전기요금을 올리지 않은 말레이시아 정부입니다.

서민과 직결된 품목이라고....

 

 

호텔입구 화단에는 열대꽃이 피었네요.

하루에 서너번씩 스콜이 내리는 쿠알라룸푸르입니다.

 

 

 

작은 연못에 분수도 있고

홍학 한쌍의 조형물도 자리하고 있는 이비스 쿠알라룸푸르 시티 센터 호텔입니다.

이제 로비로 돌아가 호텔을 돌아봅니다.

 

 

 

이비스 쿠알라룸푸르 시티 센터 영어 이름이 보이고

한문의 福자와 신춘가공  글귀가 보이네요. 로비의 포토존입니다.

무슨 의미일까요?

어찌 되었건 중국인 투숙객이 많으니 이렇게 하고 있겠지요.

중국관광객 말고 말레이시아에 중국계 말레이시아인이 25% 된다고 합니다.

 

 

호텔 로비의 대기실 의자에 캐리어 벌려 놓고 차지하고,

눞다시피 있는 이 사람은 어디에서 온 투숙객일까요?

대국이라고 소리치는 나라 사람이랍니다.

 

 

호텔로비에는 쿠알라룸푸르와 말라카 등 

말레이시아 국내 여행을 안내하는 업체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관광정보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낙서 같은 의미 없는 글자가 프린트된 벽지로 장식한 포토존인가요?

 

 

 

호텔로비 비지니스센터.

객실에 컴퓨터는 없습니다. 투숙객죽 인터넷 업무 

그리고 프린트 등 업무를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대기실 안쪽 큰 원목 테이블 위에는

생화 꽃꽂이가 자리하고 있어 은은한 향이 풍깁니다.

 

 

로비를 돌아보고 객실 카드를 받아 들고 

엘리베이터를 이용 객실로 이동합니다.

보안 카드로 자신의 객실 층 버튼을 누르기 위해서는

엘리베이터 안에 있는 인식기에 카드를 인식시켜야 

해당 층의 버튼이 눌러집니다.

엘리베이터는 12개가 설치되어 있네요.

 

 

우리 객실은 2119호.

21층 19호실입니다.

고속 엘리베이터로 21층 도착 우리 객실에 골인..

침대 위에는 쌍둥이 빌딩과 쿠알라룸푸르 고층빌딩 사진이 

액자로 걸려 있습니다.

 

 

 

 

객실 샤워장입니다.

침실은 생략하고 샤워장을 중심으로 간단한 소개입니다.

사진 촬영을 하다 보니 침대는 어디로 사라졌나?

싱글침대 2개가 있는 넓지 않은 객실이나

잠을 자는데 불편함이 없는 이비스 쿠알라룸푸르 시티 센터 호텔입니다.

 

 

 

친환경 소재인 종이커버의 위생용품입니다.

면도기는 없고 칫솔과 치약 그리고 비누가 있습니다.

 

 

 

샤워장 타월은 

대형 타월 2장에 일반타월 4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샤워기는 평범한 샤워기입니다.

쿠알라룸푸르 물이 좋지 않다고 하지만 샤워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쿠알라룸푸르 여행 시 식수는 반드시 생수를 구매해 마시라고 합니다.

호텔에서는 각 방당 500ml 생수 2개씩 준비를 해 줍니다.

물이 휘발유보다 비싼 나라가 말레이시아랍니다.

 

 

객실 내 차와 커피 그리고 식수와 포트가 준비된 모습입니다.

작은 냉장고가 있고 옷장, 마지막으로 금고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일회용 슬리퍼도 준비되어 있는데

주의할 사항은 물기 있는 곳에 이 슬리퍼 신고 걸어가면

미끄러져 넘어질 수 있다는 사항입니다.

 

 

 

이비스 쿠알라룸푸르 시티 센터 호텔 2119호실에서 내려 본 

쿠알라룸푸르 한쪽의 야경모습입니다.

토요일 밤이 깊어가지만 쿠알라룸푸르는 환하게 빛을 밝히고 있네요.

 

 

이비스 쿠알라룸푸르 시티 센터 호텔 객실에서 

내려보는 쿠알라룸푸르 야경도 

말레이시아 추억의 한 면을 채우는 멋진 풍경입니다.

 

이렇게 이비스 쿠알라룸푸르 시티 센터 호텔 이야기를 전하며

오늘 포스팅을 마무리합니다.

 

이비스 쿠알라룸푸르 시티센터 - 지도출처 구글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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